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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신작 PvPvE 익스트랙션 슈터 '아크 레이더스'가 출시 이후 흥행에 성공했다. 이용자 평가는 매우 긍정적(89%)를 기록하면서 호평을 받는 가운데, 최고 동시 접속자도 35만 명을 달성하는 등 지표도 우상향을 그리고 있다.
			
				
				
					
					
				
			
 
'아크 레이더스'는 '더 파이널스'의 개발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만든 신작 PvPvE 익스트랙션 슈터다. 황폐화된 지구를 무대로 이용자는 '레이더'가 되어 정체 불명의 거대 기계 생명체 '아크'들이 도사리고 있는 지상과 인류의 마지막 보금자리 지하 도시 '스페란자'를 오가며 각종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
1970~1980년대 사이의 감성을 녹여낸 '카세트 퓨처리즘' 비주얼, '배틀그라운드' 등의 게임으로 이미 익숙한 문법인 3인칭 슈팅, '더 파이널스'에서 이어지는 엠바크 스튜디오 특유의 수준 높은 슈팅 게임 개발력 등 여러 요소들과 타 익스트랙션 장르와의 차별화 포인트도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익스트랙션 장르 특유의 긴장감과 함께 다른 '레이더' 그리고 '아크'와의 삼각 구도와 탈출 장소에서의 심리전 및 배신에서 오는 재미가 호평을 받으면서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흥행은 사실상 예고된 것이었다. 출시 전 초반 콘텐츠를 오픈하고 누구나 플레이 해볼 수 있도록 한 서버 안정화 테스트인 '서버 슬램'에는 19만 명이 참여하면서 관심을 증명했고, '트위치' 최고 동시 시청자도 22만 명을 달성하면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넥슨과 엠바크 스튜디오는 2025년 로드맵을 공개하고 꾸준히 업데이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다섯 번째 맵 '스텔라 몬티스'가 11월에 추가되고, 커뮤니티 이벤트도 11월과 12월 펼쳐진다. 여기에 새로운 '아크'들과 무기 그리고 가젯과 퀘스트들도 추가되며, 지속적인 버그 수정과 밸런스 조정을 통해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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