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재단 '아디다스'와 파트너십 체결, 'ENC' 참가 팀에 유니폼 제공

등록일 2026년07월31일 11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e스포츠 재단(The Esports Foundation, 이하 EF)은 글로벌 스포츠 웨어 브랜드 아디다스(adidas)와 ‘e스포츠 네이션스 컵 2026(Esports Nations Cup 2026, 이하 ENC 2026)’ 참가 국가대표팀에 맞춤형 유니폼을 제공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e스포츠와 문화, 엔터테인먼트, 스포츠의 융합을 가속화하며 글로벌 e스포츠 산업과 스포츠계에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ENC는 오는 11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처음 개최될 예정인 세계 최대 규모의 국가 기반 e스포츠 대회다. 아디다스는 ENC의 공식 유니폼 파트너이자 글로벌 파트너로서 100개 이상 참가 국가 및 지역의 대표팀을 위한 맞춤형 경기복을 디자인·제작한다. 선수와 코치 약 2,000명을 포함한 각 대표단에는 국가별 정체성과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의 정신을 담은 맞춤형 유니폼과 트랙수트가 제공된다. 국가대표팀 유니폼은 향후 몇 주에 걸쳐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모하마드 알 니메르(Mohammed Al Nimer) EF 최고상업책임자(CCO)는 “국가대표팀 유니폼에는 각 국가와 지역의 정체성과 자부심, 염원이 담겨 있다”며 “글로벌 스포츠를 대표하는 상징적 브랜드 중 하나인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해 e스포츠 선수들도 전통 스포츠에 버금가는 의미와 명예를 안고 세계 무대에서 국가를 대표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파트너십은 ENC가 국가적 자부심이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세대의 선수와 팬들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필립 월러(Phillip Waller) 아디다스 브랜드 개발 수석부사장(SVP Brand Development)은 “아디다스는 수십 년간 세계 최대 스포츠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유니폼을 제공해 왔으며, 유니폼이 정체성과 소속감, 경쟁에서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ENC는 이러한 경험을 글로벌 규모의 e스포츠 무대로 가져올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NC는 국가 대항전 체계를 글로벌 e스포츠 일정에 정기적이고 체계적인 형태로 도입한다. 또한 각 국가 및 지역이 대표팀을 구성하고 인재 육성 체계를 구축해 세계 무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ENC 참여를 확대하고, 전 세계 e스포츠 생태계를 강화할 수 있는 토대를 제공한다.

 

EF는 공식 국가대표팀 파트너(National Team Partners)와 국가대표팀 매니저(National Team Managers)를 선임하고, 100개 이상 국가 및 지역에서 700명 이상의 국가대표팀 코치진을 구성해 ENC의 글로벌 운영 체계를 구축해 왔다. 90개 이상의 주요 e스포츠 단체 출신으로 구성된 코치진은 세계 정상급 e스포츠 종목 전반에서 선수 선발과 대표팀 육성을 담당하며, 오는 11월 리야드에서 열리는 대회를 앞두고 e스포츠 최초의 대규모 국가대표팀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고 있다.

 

e스포츠 네이션스 컵에 관한 최신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X(엑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등 ENC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에서도 관련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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