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엘엔케이, 2년만에 돌아온 지스타에서 공개한 비밀 병기는?

등록일 2012년11월09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다양한 게임사들이 신작 게임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지난 2010년 첫 출전 이후 2년 만에 신작 '붉은 보석2'를 포함한 게임 2종과 함께 지스타 2012에 참여했다.

6년 반의 내공 드디어 공개한다 '붉은 보석2'






'붉은 보석2'는 엘엔케이의 대표작 '붉은보석'의 100년 후 세계를 그리고 있는 신작 게임이다. 전작의 IP는 계승하되 변신 시스템 및 얼라이브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과 디테일 툰 방식으로 제작해 그래픽 퀄리티 면에서 큰 발전을 이뤄냈다.

이전에 만나보지 못했던 장르 슈팅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거울전쟁-신성부활(이하 거울전쟁)'은 지난 8월 엘엔케이에서 출시한 신작 슈팅 RPG이다.

단순히 쏘기만 하던 슈팅 게임에서 벗어나 각 직업마다 다양한 회피 기술과 공격 기술로 적을 섬멸하고, 살아 남아 성장하는 RPG의 요소가 추가된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상황에 맞게 변화는 명품 사운드와 화려한 성우진의 목소리는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

장수하는 게임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붉은 보석'




'붉은 보석'은 패키지 롤플레잉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탄탄한 스토리 라인과 아기자기한 그래픽으로 한국을 비롯해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게임이다.

풍부한 커뮤니티 요소와 끊임 없는 업데이트는 오래된 게임이지만 유저들에게 질리지 않는 재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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