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넥슨게임 한 번 하기 쉽지 않네"

등록일 2012년11월10일 13시42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말을 맞아 본격적으로 관람객이 붐비기 시작한 ‘지스타 2012’ 현장에서 넥슨부스의 열기가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다양한 신작들이 전시되는 가운데 ‘마비노기2:아레나’의 경우 지스타를 통해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만큼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이나 새롭게 즐기는 유저들 모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줄을 서서 기다리고 기다리고 있는 한 학생은 “조금만 더 시연 PC를 늘려 많은 사람들이 오래 기다리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호소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지스타 2012’를 통해 스포츠, MMORPG, FPS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라인업의 신작 6종(프로젝트 NT, 워페이스, 프로야구 2K, 피파온라인3, 마비노기2:아레나, 카운터스트라이 온라인2)을 공개했다. 부스 역시 140부스로 참가 업체 중 가장 크다.

전작을 즐겼던 유저들도 기대하고 있는 마비노기2:아레나 부스
이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전작의 힘을 업은 CSO2역시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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