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한국 온라인 게임 최초로 다이렉트X11(DirectX11)의 기술인 테셀레이션(Tessellation), HBAO(Horizon-Based Ambient Occlusion), DDOF(Diffusion Depth of Field)를 비롯해 엔비디아의 TXAA(Temporal Anti-Aliasing) 등의 최신 기술들을 적용시켜 탄생한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ArcheAge)'의 프로모션 한정판 지포스(GeForce) GTX 660 Ti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고 금일(9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한정판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주요 파트너사인 이엠텍(Emtek), 조텍(Zotac), 기가바이트(Gigabyte)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각 한정판 그래픽카드 패키지에는 보다 흥미롭게 아키에이지를 즐길 수 있는 게임 아이템 쿠폰이 함께 증정된다.
지난 1월 2일,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함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아키에이지'는 방대한 스케일의 콘텐츠로 차별화하고 있는 블록버스터급 게임으로 현재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주요 국가에 서비스를 앞두고 있으며 북미, 유럽, 러시아 등지에서도 서비스 계약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아키에이지'의 개발사인 엑스엘게임즈는 보다 환상적이고 몰입도 높은 게임 경험을 위해 엔비디아와 제휴하여 최신 그래픽 기술을 적용한 완성도 높은 게임 그래픽을 실현했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에 최적화된 다이렉트X11 기술들을 적용해, 지포스 GTX 600 시리즈 탑재 PC에서 플레이할 시 보다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끊김 없이 부드러운 게임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아키에이지에 적용된 최신 그래픽 기술
TXAA(Temporal Anti-Aliasing): 컴퓨터그래픽 영화 방식의 하드웨어 안티앨리어싱 기법. 시간영역 필터를 조합한 엔비디아의 새로운 안티앨리어싱 기술로서 움직이는 화면을 더욱 매끄럽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 (케플러 기반의 지포스 GTX 600시리즈 그래픽카드에서 지원)
테셀레이션(Tessellation): 하나의 평면으로 표현되던 것을 세밀하게 여러 개의 폴리곤으로 나누어 정교한 입체 표현이 가능.
HBAO(Horizon-Based Ambient Occlusion): 빛에 의한 사물의 명암 및 그림자를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
DDOF(Diffusion Depth of Field) + Bokeh: 피사계 심도를 표현하는 기술로서 시점에 따른 초점의 깊이 값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초점이 맞지 않아 뿌옇게 보이는 빛 망울 효과를 지원.
엔비디아는 한편, 오는 15일부터 2주간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nvidiakorea)에서 '아키에이지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엔비디아 최신 그래픽 기술로 '아키에이지'를 즐기면 좋은 점에 대한 댓글을 남기는 응모자들 중 가장 정성스러운 글을 남긴 이들에게는 '아키에이지 한정판 지포스 GTX 660 Ti' 그래픽 카드가 경품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오는 15일, 엔비디아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키에이지'에 적용된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 기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사이트(http://www.nvidia.co.kr/object/games-archeage-kr.html?source=nvsubfeature)에서 찾아 볼 수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