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정통 스마트폰 격투 대전 게임 '혈십자(ASURA CROSS)'가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모두 출시되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혈십자'는 앞서 싱가폴 등 여러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장르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특히 최근 중국에서 다운로드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혈십자'는 태권도, 권투, 프로 레슬링, 쿵푸 등 격투가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 콘솔 급의 이미지와 방대한 프레임을 통해 사실적으로 구현하여 모바일 격투 게임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얻으면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캐릭터에 따라 그라운드 기술을 비롯해 근접 몸 싸움 등 실제 격투 경기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액션과 피로도, 연타, 회피 등의 기능은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드문 액션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9가지 멀티 엔딩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 모드' 외에도 '아케이드', '아수라' 등 총 8개의 개성 있는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게임빌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20여 년 동안 게임 개발에 전념해 온 1인 개발자 김광삼 교수(별바람)의 긴밀한 파트너쉽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인기가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