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이런 퀄리티가 가능해? '혈십자' 국내 오픈마켓 출시

등록일 2013년01월11일 09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정통 스마트폰 격투 대전 게임 '혈십자(ASURA CROSS)'가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모두 출시되었다고 금일(11일) 밝혔다.
 
'혈십자'는 앞서 싱가폴 등 여러 국가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장르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특히 최근 중국에서 다운로드 비중이 높아지면서 수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혈십자'는 태권도, 권투, 프로 레슬링, 쿵푸 등 격투가들의 전문 기술을 활용, 콘솔 급의 이미지와 방대한 프레임을 통해 사실적으로 구현하여 모바일 격투 게임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평을 얻으면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캐릭터에 따라 그라운드 기술을 비롯해 근접 몸 싸움 등 실제 격투 경기를 연상케 하는 다양한 액션과 피로도, 연타, 회피 등의 기능은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드문 액션감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9가지 멀티 엔딩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 모드' 외에도 '아케이드', '아수라' 등 총 8개의 개성 있는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게임빌의 글로벌 게임 서비스 노하우와 20여 년 동안 게임 개발에 전념해 온 1인 개발자 김광삼 교수(별바람)의 긴밀한 파트너쉽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서비스로 국내외 시장에서의 인기가 확대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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