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 이하 다음)은 펄어비스(대표 김대일)에서 개발 중인 MMORPG ‘검은사막’의 모바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신규 콘텐츠를 금일(30일)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18장의 스크린샷과 영상에는 ‘검은사막’ 속 일상적인 풍경이 담겨 있다. 특히 생활형 콘텐츠로 설명 가능한 무역, 월드맵, 무기 아이템 등의 다양한 스크린샷을 살펴볼 수 있다. 또 1분 20여초의 영상을 통해 ‘검은사막’의 매력적인 일상을 엿볼 수 있게 했다.
다음은 지난 7월 26일부터 ‘검은사막’의 모바일 티저 페이지를 통해 6차에 걸쳐 미공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이 그 마지막 콘텐츠 공개이다. 그동안 ‘검은사막’의 캐릭터, 몬스터, 이야기, 배경과 NPC, 탈것과 하우징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매회 화제를 몰고 오기도 했다.
‘다음’은 티저 콘텐츠 공개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CBT 준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CBT는 오는 가을 경 진행될 예정이다. SMS로 CBT 일정을 안내받을 수 있는 모바일 알리미는 9월 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게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검은사막’ 모바일 티저 페이지(m.black.daum.net/tease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