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김남철)는 금일(15일) <격추왕:창공의 지배자>를 출시했다.
위메이드가 이번에 공개한 <격추왕:창공의 지배자>는 3D 비행 슈팅 대전 게임으로, 광활한 창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3D 그래픽을 이용한 사실감 넘치는 고공 비행을 자랑한다.
핸드폰 기울기에 따라 기체가 움직이는 '자이로 센서'와 실존 기체 및 무기(터렛)를 기반으로 제작된 다양한 게임 콘텐츠, 모바일 게임으로는 보기 드물게 1인칭 시점을 적용해 직접 전투기를 조종하는 듯한 짜릿한 손맛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적에게 큰 대미지를 주는 미사일 대전, 한 시도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랜덤 보스 출현 시스템, PVP 자동 매칭 시스템 등 풍성한 즐길거리로 비행 FPS라는 독특한 장르의 재미를 더욱 끌어 올렸다.
게임 특징
<격추왕:창공의 지배자>는 첫 화면부터 타 슈팅 게임과 확연한 차이점을 보인다. 자신의 기체를 볼 수 있게 3인칭 시점으로 진행되는 타 슈팅 게임들과 달리 <격추왕:창공의 지배자>는 1인칭 시점을 적용해 이용자가 적의 기체를 직접 보고 추격해 격추시키는 보다 사실감 넘치는 게임성을 제공한다.
다른 게임과 시점이 달라 자칫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자이로 센서'를 이용한 상하좌우 이동과 원터치의 간편한 슈팅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기체와 무기의 다양한 조합과 강력한 미사일 공격은 비행 FPS의 재미를 극대화 시킨다.
또한, 언제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는 '랜덤보스 시스템'은 이용자끼리의 PVP에 권태감을 느낀 조종사들에게 특별한 긴장감을 불어 넣어준다.
기체 및 무기(터렛)
<격추왕:창공의 지배자>에는 총 7개의 기체와 3종의 무기가 존재하며, 업그레이드를 통해 공격력을 상승 시킬 수 있다.
기체는 기본 기체에서 업그레이드를 통해 다음 단계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으며, 최종에는 이용자의 게임 성향에 따라 스피드를 중시한 '무스탕 S'와 내구력이 뛰어난 '타일런트 이글 S'로 선택할 수 있다.
기체
스파드 C : 기본적인 스피드와 내구력을 갖춘 양산형 기체
스파드 B : 기본 기체에서 스피드와 내구력이 소폭 업그레이드된 기체
스파드 A : 기본 기체에서 스피드와 내구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기체
스카이호크 B : 하늘의 제왕이라 불리는 기체로 스피드를 크게 상승시킨 기체
스카이호크 A : 스카이호크 B에서 스피드와 내구력이 대폭 업그레이드된 기체
무스탕 S : 야생마라 불리는 기체로 스피드를 크게 상승 시킨 기체
타일런트 이글 S : 하늘의 폭군이라 불리는 기체로 내구력을 크게 상승 시킨 기체
무기(터렛)
미니건 :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안정적인 무기
볼케이노 머신건 : 30명의 전우를 가진 인망이 두터운 자만 사용 가능한 무기(사용조건 : 친구초대 30명 달성 시)
킹코브라 머신건: 차갑고 냉철한 파일럿에게 어울리는 빠른 예열속도를 가진 무기
아이템
아이템은 게임 내에서 직접 사용하는 장착형과 플레이 시 자동으로 발동되는 자동발동형, 강력한 공격과 다양한 특징을 가진 미사일 총 3가지로 나뉜다.
장착형
체력회복 : 기체의 체력을 소량 또는 대량 회복 시킨다.
무기냉각 : 과열된 무기를 급속 냉각시킴
부스터 : 적과의 간격을 줄여 5초간 조준력을 높임
미사일회피 : 적의 미사일을 1회 회피, 적 미사일 경고 시 사용
자동발동
기체강화 : 기체의 내구력을 1회 10% 증가
무기강화 : 무기 대미지를 1회 10% 증가
탄창 : 무기의 총알 양을 최대치로 회복
골드 부스터 : 30분 동안 골드 획득량을 2배 증가 시킴
미사일
스패로우 미사일 : 대미지 30% 강화 미사일
파이톤 미사일 : 대미지 60% 강화, 5초간 적기 기동력 50% 다운효과
피닉스 미사일 : 대미지 50%강화, 3초 간격으로 지속 대미지 효과
오토미사일 : 자동으로 적기를 타격
오일미사일 : 적에게 타격 시 3초간 조준 시야를 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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