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리퍼블릭은 머리가 좋아지는 캐주얼 게임 ‘터치앤터치 for Kakao’를 출시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터치앤터치 for Kakao는 두 개의 빛나는 점인 ‘서클’ 사이를 연결하는 ‘라인’을 움직여가며 사방에서 날아오는 적을 제거하는 방식이다. ‘서클’을 움직이면 이동 경로를 따라 라인이 움직이게 되며 그에 따라 적을 물리칠 수 있다.
단, 두 개의 서클은 이동 횟수에 제한이 있다. 섣불리 움직일 경우 이동 횟수가 모두 소진된 서클은 마비되고, 동시에 라인의 움직임도 제약을 받게 된다. 일정시간이 지나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일시 정지 상태의 서클이 적들에게 공격을 받게 되면 게임 오버된다.
이 게임은 정해진 스테이지를 하나씩 클리어 해 나가는 커리어 플레이 모드와 랜덤으로 날아오는 적들을 파괴하거나 회피하며 정해진 시간 동안 끝까지 살아 남아야 하는 서바이벌 시스템의 랭킹 플레이 모드가 있다. 커리어 모드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것을 좋아하는 싱글 플레이어를 위해, 랭킹 플레이는 본인의 기록으로 카카오톡 친구들과 순위 경쟁을 벌일 수 있도록 하여 경쟁에 익숙한 멀티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를 위해 만들어졌다.
이 외에도 게임 내에는 콤보와 피버를 비롯해 숨겨진 수퍼 찬스에 이르는 등 여러 가지 재미요소를 제공하며, 또한 게임의 난이도는 낮춰 초보도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했다.
드림리퍼블릭의 김성수 대표이사는 “이제껏 많은 캐주얼 게임이 출시됐으나, 대부분이 이미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전작을 모방한 게임들인 반면, 터치앤터치 for Kakao는 퍼즐의 심플함, 슈팅의 긴장감, 리듬게임의 경쾌함이 융합된 혁신적인 게임’이라며, ‘살아있는 아이디어와 기업 기술력의 만남이 빚어낸 창조산업의 모범사례인 만큼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과 동시에 게임전문가를 꿈꾸는 젊은 청소년들에게도 희망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터치앤터치 for Kakao’는 카카오 게임하기를 비롯해,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도 다운로드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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