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넷마블의 모바일 실시간 횡스크롤 캐주얼 RPG ‘샤이닝스토리(개발사 아이두아이엔씨)’가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인기무료•신규인기무료 1위를 석권하며 인기행진을 시작했다고 금일(3일) 밝혔다.
지난 2월 25일 첫 선을 보인 '샤이닝스토리’는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며 출시 5일만에 신규인기무료 1위, 일주일 만에 인기무료 1위 및 최고매출 27위 등을 기록했다.
‘샤이닝스토리’는 실시간 4인 플레이가 가능한 횡스크롤 캐주얼 RPG로 애니메이션 풍의 아기자기한 2D 그래픽과 상∙하 특징을 살린 횡스크롤 특유의 스테이지 재미를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샤이닝스토리’에서는 실시간 전투를 기반으로 △1vs1•2vs2 대전 △PvE(던전모험) △PvP(이용자간 대전) △파티플레이 등 모바일 횡스크롤 캐주얼 RPG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다.
넷마블은 이같은 초반 상승세를 지속 견인해 나가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학교대항전 및 마을 커뮤니티 등 지속적으로 신규 시스템과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다.
넷마블 한지훈 본부장은 “‘몬스터 길들이기', '다함께 던전왕'에 이어 이번 ‘샤이닝스토리’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며 모바일 RPG 장르에서 넷마블의 저력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오니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해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통해 모바일 게임 시장의 독보적 1위로 올라섰던 넷마블은 올해 미들코어 RPG 중심으로 50종 이상의 신작 출시를 목표로 하고 2014년 모바일 시장의 키워드인 RPG 장르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지난 해의 강세를 이어갈지 게임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 모바일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및 ‘샤이닝스토리’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toryshining)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