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게임 일단 스톱' 디아블로3로 몰리는 게이머들

온라인게임 중 PC방 사용량 유일하게 증가

등록일 2014년04월04일 17시22분 트위터로 보내기

대부분 온라인 게임의 PC방 사용량이 줄어든 가운데 '디아블로3'만 PC방 사용량이 크게 늘어 주목 받고 있다.

미디어웹에서 제공한 2014년 3월의 종합게임순위를 따르면 지난 3월 25일 첫 확장팩인 ‘영혼을 거두는 자’를 출시한 ‘디아블로 3’는 전 월 대비 사용시간이 569.88%로 대폭 증가하여, 15계단 상승한 4위에 위치하였다.

반면, ‘설원특공대 바루스’ 출시와 ‘슈퍼 갤럭시 럼블’ 등 스킨을 출시한 ‘리그 오브 레전드’는 전 월 대비 사용시간이 -26.01% 감소하였으나, 순위 변동없이 1위를 유지하였다. ‘돌아온 한가맹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봄바람 휘비고!’ 등 봄맞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블레이드 & 소울’ 은 전 월 대비 사용시간이 -6.82%로 감소하였으나, 전체 순위 6위를 유지하였다.

‘리얼 점프’ 기능 제거 및 ‘카록’ 캐릭터 개편 등의 업데이트를 실시하였던 ‘마비노기 영웅전’은 전월 대비 사용량이 -38.71%로 대폭 감소하였으며, 전체 순위또한 1계단 하락한 18위에 위치하였다. ‘Who am I’ 이벤트 와 ’프리드의 일지 오닉스의 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메이플 스토리’는 지난 달에 이어 전 월 대비 사용량이 -47.05%로 크게 감소하였으며, 순위는 5계단 하락하여 19위에 위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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