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이 함께하는 게임대회 '버블파이터 제 5차 챔피언스 컵' 개최

등록일 2014년07월26일 14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넥슨의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대회 '버블파이터 제 5차 챔피언스 컵'이 서울 학여울에 위치한 'SETEC'에서 26일 개최됐다.

버블파이터는 넥슨이 서비스하고 있는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인기 캐릭터 '다오', '디지니' 등이 등장해 물총을 가지고 적과 싸우는 슈팅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를 통해 적을 물방울에 가두고 터트리는 '팡' 시스템과 아군을 물방울에서 구해주는 '헬프' 시스템 등 기존 슈팅게임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재미요소를 바탕으로 남녀노소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대회인 챔피언스 컵은 작년 12월 21일에 진행된 '버블파이터 제 4차 챔피언스컵'에 이은 다섯 번째 대회로 특유의 만담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박상현' 캐스터와 최근 '도타2' 해설로 주목받고 있는 '정인호' 해설의 맛깔스런 진행 하에 사전에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선정된 여성부, 가족부, 일반 부문의 진출자들이 버블파이터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가족부 첫 경기는 지난 대회 우승자인 '섬말가족'과 주목 받는 출전 팀인 '버블부자'의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부 준결승에 이어 일반 부문 준결승이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버블파이터의 챔피언스 컵은 여타 게임 대회와는 달리 온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리그로 금일 현장에도 가족 관람객들이 줄을 이으며 이 게임의 대중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넥슨은 이번 리그 관람객들을 위해 '다트 던지기'와 '딱지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해 '빠삐코'와 같은 아이스크림부터 '장난감 총'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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