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PC업체 에이서(www.acer.com)는 2015년을 맞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노트북 '아스파이어 V3-371' 3종을 선보인다.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 현재 전체 PC제품 판매1위를 차지하는 등 에이서의 베스트셀러 노트북 중 하나인 아스파이어 V3-371 3종은 2015년 새로 출시된 5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SSD 저장장치로 더 강력해진 성능을 제공하게 됐다. 또한 13.3인치 풀HD (1920 x 1080) 해상도가 지원된다.
강력해진 성능에 더해 제품 선택폭 역시 다양화했다. 아스파이어 V3-371 3종은 필요에 따라 1월 초 출시된 최신 5세대 인텔 코어 i5-5200U(2.2GHz, 최대 2.7GHz, 3MB L3캐쉬) 또는 i7-5500U 프로세서(2.4GHz, 최대 3.0 GHz, 4MB L3캐쉬), 500GB 하드디스크 또는 120GB SSD를 탑재한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
나노 임프린트 패턴 기술을 적용한 화이트 컬러 상판에 슬림한 본체로 디자인 면에서도 빠지지 않는다. 13.3인치 풀HD LED 수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로 더 선명하고 밝은 화면 사용이 가능하며, USB 3.0, 블루투스 4.0, SD 카드리더기, HDMI 등 다양한 입출력 포트를 탑재해 사용 편의를 높였다.
에이서 동북아시아 총괄 밥 센(Bob Sen) 사장은 "에이서는 항상 최신 프로세서를 빠르게 디바이스에 도입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해왔다"며 "2015년형 아스파이어 V3-371 3종은 최신 컴퓨팅 기술은 물론 가격적인 면에서도 국내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V3-371 3종은 11번가, 옥션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59만9000원에서 79만9000원이다. 운영체제는 영문 리눅스다. 제품 업그레이드 런칭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HDMI 변환 포트 제공, 추가 메모리 제공, 가격 할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