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초대형 모바일 RPG 'HIT(Heroes of Incredible Tales, 히트)'의 스크린샷을 지스타2015를 맞이하여 공개했다.
'HIT'는 '리니지2', '테라' 등 대형 MMORPG를 개발한 박용현 대표가 처음 선보이는 모바일게임으로,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해 최고의 그래픽을 선사한다. 또 '공중콤보', '던지기', '내려 찍기' 등 화려한 액션 연출과 자유도 높은 스킬 시스템을 통해 극강의 타격감과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스크린샷에는 '결투장' 및 '난투장' 등의 PvP 모드, 최대 5명이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는 '실시간 레이드' 장면 등이 담겨있다.
한편 넥슨은 오는 11월 18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국내 앱스토어에 'HIT'를 동시 론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