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잉(Oh! English)' 안착시킨 한빛소프트, 영어교육 시장 공략 본격 나선다

등록일 2016년01월08일 11시05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월 8일, 'ON국민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영어 교육용 프로그램 '오잉(Oh! English)'의 정식 서비스 한 달을 맞이하여 반응 지표를 확인한 결과 꾸준한 이용자 증가와 함께 성과의 척도라 할 수 있는 프리미엄 이용권 구매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오잉의 신규 회원 증가폭은 지난 2015년 12월 10일, 정식 서비스가 시작된 이래 좋은 방향의 후기와 사용해본 이용자들의 입소문이 이어지며, 꺾이지 않고 꾸준한 상승곡선이 그려지고 있다. 이는 서비스 실시 한 달에 근접한 지난 1월 7일 데이터를 살펴보면 약 4배(400%)정도 향상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영어 학습법에 목말라하는 이용자들 사이에서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회원 가입에서 그치지 않고, 인기 잣대의 척도라 할 수 있는 연간 수강을 신청한 '프리미엄 회원'도 1월이 시작되면서 가파르게 상승하기 시작했다. 무료로 컨텐츠를 활용하던 학습자들이 영어 공부에 탄력을 받고자 '6개월 이용권'과 '연간 이용권'과 같은 장기 프리미엄 서비스로 전환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는 것. 수치적으로도 전체 프리미엄 회원의 절반에 가까운 유저들은 연간 프리미엄 이용권 구매자로 파악되며, 회사 측은 서비스가 안정적인 궤도로 접어들수록 점점 장기 수강을 신청하는 유저들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오잉의 이와 같은 긍정적인 신호는 머리 속에서만 맴돌거나 복잡한 작문이 필요 없도록 짜임새 있는 '1초 혀끝영어' 교육법을 제시, 영어 한 문장을 내뱉는 30초의 시간까지 철저하게 단축시키고자 여러가지 해법을 제공함과 동시에, 영어를 시작하려는 모든 이들을 아우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영어를 주제로 한 학습교재는 시장에 무궁무진하게 출시되어 있지만, 영어 말하기와 듣기에 특화된 훈련 기법 및 컨텐츠를 전달해 영어 그 자체를 습득하게 해주는 독보적인 프로그램인 만큼 실제 사용해본 학습자들 사이에서 서서히 입소문이 퍼지고 있는 부분도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한빛소프트 측은 영어 교육 시장에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영어 학습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 싶어하는 많은 유저층을 끌어안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우선, 온라인 컨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한층 다양한 디바이스를 바탕으로 이용자 확보에 나서고자 '모바일 웹 사이트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개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오는 2016년 2월중으로 스마트폰에서도 영어 학습이 가능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가할 예정이다.

오는 2월경 런칭이 예정되어 있는 모바일 버전에서는 학습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학습 성취도 확인 및 수강신청 등 새로운 서비스 컨텐츠들을 지원하며, 이를 기반으로 메뉴 구성에도 힘을 기울여 이용자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오잉은 잘못된 진행 과정 아래 영어에 흥미를 잃었거나, 오랜 시간 공부를 하여도 회화에 이르러서는 서툴기만 한 사용자, 기초 과정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몰라 고민하는 '영어 울렁증' 학습자 등 영어를 잘하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상공간의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직접적이면서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전달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한편 한빛소프트에서 개발 및 서비스중인 영어 교육 프로그램 오잉이 제시하고 있는 신개념 학습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new5ing.com)'와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ohenglish050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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