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이아이씨, 144Hz 지원 게이밍 모니터 'VIVO GAMING 3120 강화유리' 출시

등록일 2016년05월18일 17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주)엠이아이씨(www.meic.co.kr)는 게이밍 모니터의 대중화를 이끌 VIVO GAMING 3120 강화유리 모니터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VIVO GAMING 3120 강화유리는 일반 보급형 모니터의 2배가 넘는 144Hz의 고속 화면 재생률을 지원(DVI-D 포트)하여, 초당 144장의 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알루미늄 특유의 간결한 메탈 프레임으로 된 베젤과 스탠드를 적용해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상하좌우 어디에서 봐도 왜곡 없는 화질을 보여주는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한 것은, 물론 각 게임에서 지원하는 해상도에 따라 16:9 또는 4:3의 화면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FPS 게임을 즐겨하는 사용자를 위하여 모니터 중앙에 표적 조준점 설정을 할 수 있게 해서 좀 더 정확한 표적 타깃이 가능하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블루라이트(인체에 유해한 청색광) 차단 기능을 단계별로 조정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모니터를 장시간 봐야 하는 사용자의 시력 보호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모니터의 각종 메뉴 설정 버튼을 모두 제거하고 후면에 조그 버튼 하나로 모든 기능을 설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손쉬운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PC방을 중심으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시설에서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패널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전면에 강화 유리를 기본 장착했다.

엠이아이씨 측 관계자는 "뛰어난 성능과 화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높은 가격 때문에 구입을 망설였던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쉽게 구입이 가능하여 게이밍 모니터가 대중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