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24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성인 호러 MMORPG '다크에덴 오리진'의 유저 간담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
소프톤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국내에서의 성공적인 론칭 기세를 이어 가기 위해 서비스 이용자들을 위한 캠페인을 마련했다. 유저 간담회를 통한 적극적인 이용자 소통은 물론, 기존 유저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맞춤형 이벤트로 새로워진 '다크에덴 오리진'을 꾸준히 알려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저 간담회에서는 앞으로 추가될 신규 콘텐츠가 공개되고 담당자와의 질의 응답 시간을 통해 '다크에덴 오리진'의 발전 방향에 대한 공유와 소통이 이루어 질 예정이다.
4월 8일 (토) 강남 ADM 커뮤니티 갤러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간담회에 참가를 원하는 이용자는 24일부터 다음 달 5일 (수)까지 '다크에덴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으며 참석자는 추후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박상진 소프톤엔터테인먼트 본부장은 "다크에덴 오리진은 국내 정식 서비스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콘텐츠 추가로 완성도를 높여온 만큼, MMORPG 팬들을 결코 실망 시켜 드리지 않을 것"이라며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용자 분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준비 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