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히오스' 희망의 영웅들 자선 기부금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에 전달

등록일 2017년07월26일 18시04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온라인 팀전 게임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의 '희망의 영웅들' 이벤트를 통해 조성된 기부금 25,000달러(28,566,250원)를 서울 신촌동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원장 김호성)에 전달했다.

블리자드는 게임 내에서의 노력을 현실 세계의 선행으로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아 지난 4월 27일부터 두 주간 게임 스트리머들과 플레이어들이 팀을 이뤄 히어로즈를 배우고, 히어로즈 영웅 리그 성적에 따라 블리자드가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방식의 희망의 영웅들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블리자드가 출연한 기부금 25,000달러가 로아, 롤선생, 맛종욱, 뱅붕, 이상호, 익곰, 침착맨, 킴성태(이하 가나다순) 등 희망의 영웅들에 함께 한 여덟 명의 게임 스트리머의 이름으로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과 블리자드 관계자들 그리고 이 활동에 함께 한 일부 스트리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병원 측에 전달됐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 전액은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내 어린이 환자들을 위한 '위시 메이킹 캠페인'에 사용된다. 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은 이를 위해 병원 로비에 어린이 환자들이 각자의 소원을 담은 편지를 걸어 둘 수 있는 '소원의 나무'를 만들고, 이 가운데 채택된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프로그램을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한다. 난치병으로 투병 중인 환자 및 장기 입원 환자 등 병원 안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 속 바람이 이뤄지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함으로써 병마와 싸우는 어린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힘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Lead responsibly(책임감을 갖고 이끈다)라는 회사 철학 아래 블리자드는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블리자드는 자사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 게임 내 애완동물 판매 수익금을 자연재해 복구비, 메이크어위시재단 등 주요한 이슈들에 지원하는 기부 활동을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블리자드의 커뮤니티 축제인 블리즈컨(BlizzCon®) 직전에 자선 디너를 매년 개최해 해당 수익금을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오렌지 카운티 아동 병원에 기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블리자드는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6년 6월 세브란스 어린이병원 내 어린이 환자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e-도서실 공간 '블리자드 i-Room'을 개설하고, 미술 심리 치료, 입원 환자 생일 파티 등 운영 프로그램들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매년 게임에 대한 깊은 열정으로 게임업계의 차세대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학습 및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Realize Your Dream'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블리자드 본사 견학 등 해외 현장 학습 및 체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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