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글로벌 리미티드(구 룽청)은 금일(23일) 종합동인행사 '케이크스퀘어 레드'를 통해 자사가 국내에 서비스중인 인기 모바일게임 '소녀전선'과 연내 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3'의 굿즈(상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케이크스퀘어 레드는 성인들을 타겟으로 한 동인 부스와 기업 부스를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스퀘어의 이벤트 브랜드로, 금일(23일) 현장에서는 현재 국내 서비스되고 있는 '소녀전선'과 연내 서비스될 예정인 '붕괴3'의 공식 굿즈(상품)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한 대기열이 길게 늘어섰으며, 1부 일반 관람객 입장 인원이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국내 '소녀전선'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공식 굿즈(상품) 팝업스토어 외에도 '소녀전선'의 코스프레와 동인 작가들의 창작 작품들이 판매되는 등 현장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에 있던 한 행사 관계자는 "주최측은 기존 1,2부 합쳐 약 3천 명 가량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부에만 이미 약 2천 명 정도가 방문했다"라며 "이 정도 인기일 줄은 몰랐고 정말 놀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시연해볼 수 있었던 '붕괴3'는 '소녀전선'의 국내 퍼블리셔인 X.D 글로벌 리미티드(구 룽청)이 연내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이며, 지난 8월 31일 시작된 사전예약에는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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