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지휘관들 총집결, X.D 글로벌 리미티드 '소녀전선' 팝업스토어 오픈

등록일 2017년09월23일 13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X.D 글로벌 리미티드(구 룽청)은 금일(23일) 종합동인행사 '케이크스퀘어 레드'를 통해 자사가 국내에 서비스중인 인기 모바일게임 '소녀전선'과 연내 서비스를 예고하고 있는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3'의 굿즈(상품)를 판매하는 팝업 스토어를 열었다.


케이크스퀘어 레드는 성인들을 타겟으로 한 동인 부스와 기업 부스를 만나볼 수 있는 케이크스퀘어의 이벤트 브랜드로, 금일(23일) 현장에서는 현재 국내 서비스되고 있는 '소녀전선'과 연내 서비스될 예정인 '붕괴3'의 공식 굿즈(상품)를 자신의 입맛에 맞게 구매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운영됐다.

이날 현장에는 이른 오전부터 행사장에 입장하기 위한 대기열이 길게 늘어섰으며, 1부 일반 관람객 입장 인원이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국내 '소녀전선'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더불어 공식 굿즈(상품) 팝업스토어 외에도 '소녀전선'의 코스프레와 동인 작가들의 창작 작품들이 판매되는 등 현장 관람객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현장에 있던 한 행사 관계자는 "주최측은 기존 1,2부 합쳐 약 3천 명 가량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1부에만 이미 약 2천 명 정도가 방문했다"라며 "이 정도 인기일 줄은 몰랐고 정말 놀랐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 시연해볼 수 있었던 '붕괴3'는 '소녀전선'의 국내 퍼블리셔인 X.D 글로벌 리미티드(구 룽청)이 연내 국내에 서비스할 예정이며, 지난 8월 31일 시작된 사전예약에는 20만 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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