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길드 점령전, 더 치열하고 박진감 넘치는 길드전이 온다

등록일 2017년11월16일 21시32분 트위터로 보내기



컴투스가 '서머너즈 워'의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인 '길드 점령전'을 통해 한 차원 높은 길드 간 전투를 선보인다.

컴투스는 자사의 글로벌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새로운 길드전인 다(多) 길드 간 동시 전투 콘텐츠 '길드 점령전' 대규모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연초 '서머너즈 워'의 e스포츠 기반인 실시간 PvP '월드 아레나'를 선보인 데 이어, 하반기 최대 전투 콘텐츠로 추가되는 만큼, 이번 길드전 확장에 대한 글로벌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서머너즈 워'는 개성 넘치는 천 여종의 몬스터와 전략 전투의 핵심인 룬 시스템, 던전 및 시나리오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로 인기를 얻으며, 3년 6개월 넘는 오랜 기간 동안 전세계 8,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해 온 글로벌 모바일게임이다.

지금까지 68개국 애플 앱스토어, 18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1위에 오르고, 113개국 애플 앱스토어, 93개국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TOP10에 진입(2017년 11월 기준)하며 전 대륙에서 고루 사랑 받는 세계적 RPG로 자리잡았다.

'길드 점령전'은 '서머너즈 워'의 이 같은 인기를 더욱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한층 심화된 길드 전투를 통해 뜨거워진 길드 간 경쟁과 끈끈한 커뮤니티의 재미도 함께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3개 길드가 동시에 벌이는 더욱 심화된 길드 전투
'길드 점령전'은 총 세 개 길드의 전투가 동시에 벌어지는 단체 PvP 콘텐츠다. 현재 '길드전'이 두 개 길드간의 싸움이라면, '길드 점령전'의 전투는 한정된 지역 안에 세 개의 길드가 참가하는 난투 형식의 삼파전으로 진행된다. A, B, C 길드가 전투를 시작하고, A의 진지 한 곳을 B, C 두 개 길드가 동시에 공격할 수도 있어 한층 심화된 전투 재미와 긴장감을 즐길 수 있다.

각 길드에는 본진과 함께, 적의 공격을 막아내고 또 점령해야 할 총 12개의 거점이 주어진다. 각 거점에는 최대 5개의 진지(방어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상대 거점에 설치된 진지를 모두 무너뜨리면 해당 지역을 점령할 수 있다.



핵심은 '몬스터', 길드의 전력을 모두 쏟아 붓는 총력전
특히 이번 '길드 점령전'에서는 '서머너즈 워'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다양한 몬스터들의 전략적 사용이 더욱 중요해졌다. 한 길드전에서 각 개인이 공격에 사용할 수 있는 몬스터는 최대 30마리로 제한되고, 전투에 참여한 모든 몬스터가 재사용 없이 단 한 번의 공격권만을 갖게 돼 여러 수를 내다보는 용병술이 필요하다.

더불어 각 길드의 12개 거점 중 3개는 4성 이하 몬스터만으로 방어 및 공격을 해야 해, 길드 내에 강력한 몬스터들을 다수 갖추면서도, 최대한 다양한 몬스터를 많이 보유해 전력을 쏟는 것도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포인트다.


길드원 간 협력과 커뮤니티 재미 강화, 최고의 길드를 가려라
점령전에서는 가장 먼저 최고 점령 점수에 도달하는 길드에게 승리가 돌아간다. 상대 진지를 파괴하거나 공격을 방어해 얻는 누적 점수에 따라 최고의 길드를 가려낸다. 이 점수와 등급에 따라 크리스탈, 전설 소환서, 빛어둠 소환서 등 다채로운 보상도 제공돼 플레이의 재미도 배가될 예정이다.

이처럼 하반기 최대 업데이트인 '길드 점령전'은 '서머너즈 워'를 즐기는 전세계 유저들에게 더욱 다양한 몬스터 사용의 재미는 물론, 한층 격렬하고 심화된 길드 전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길드간 난투를 통해 최고의 길드를 가려냄은 물론, 길드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협동 플레이와 끈끈한 커뮤니티 재미까지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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