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슈퍼셀(대표 일카 파나넨)과 제휴를 맺고 HTML5 기반 스낵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를 출시했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클래시 로얄'의 IP와 프렌즈캐릭터가 콜라보를 통해 만들어진 게임으로, 슈퍼셀의 대표 게임 '클래시 로얄'의 영지 방어 요소와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서 설치 없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카카오게임즈 스낵게임 중 최초로 사전 예약을 진행, 2주 만에 누적 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클래시 로얄' 대표 캐릭터 8종의 변신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슈퍼셀의 대표 게임 '클래시 로얄'의 대표 캐릭터 8종(프린스, 프린세스, 킹, 바바리안, 고블린, 자이언트, 마법사, 호그 라이더)이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로 재탄생한 것이 특징이다.
'클래시 로얄 프렌즈'에서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들이 친근하면서도 귀여운 '클래시 로얄' 캐릭터로 변신해 각각의 특성과 레벨을 반영한 게임 카드로 등장, 신선한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클래시 로얄' 게임의 영지 방어 요소 차용한 새로운 게임 방식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클래시 로얄'의 영지 방어 요소를 차용한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다양한 특성의 캐릭터 카드를 선택해 나만의 5인조 팀을 만들어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2분의 제한 시간 동안 카드를 전장에 내보내 상대의 영지를 먼저 무너뜨리는 사람이 승리하게 된다.
카드 선택 시 동일한 카드가 인접할 경우 해당 카드들이 합쳐지면서 레벨이 올라가며 제한 시간 30초 전부터는 카드 생성 주기가 2배로 빨라진다.
별도 설치가 필요 없는 HTML5 기반 스낵게임
'클래시 로얄 프렌즈'는 HTML5를 기반으로 제작되어 별도의 다운로드나 설치 없이 카카오톡 내 모바일 게임 플레이 채널 '카카오톡 게임별'에서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HTML5 기반 게임은 기기와 운영체제(OS) 제한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최근 북미와 유럽, 중국에서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캐주얼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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