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가 '2018 엔씨 디렉터스 컷'을 통해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아이온2'를 공개했다.
'아이온2'의 원작 아이온은 2008년 출시 당시 압도적인 콘텐츠와 퀄리티를 바탕으로 국내 MMORPG 시장을 평정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며 2009년 장기적인 계획으로 아이온의 비전을 영상으로 선보였다.
모든 이용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든 아이온의 새로운 비전은 아이온2를 통해 게임에 모두 담아낼 계획이다. 방대한 원작 콘텐츠를 새롭게 재해석해 누구도 이루지 못한 세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상상을 넘어선 세계, 비전 영상 콘텐츠의 압도적인 스케일
아이온2는 실체를 드러낸 작동하는 거신병, 움직이는 거대한 공중 신전, 수중까지 확대된 월드 등 상상을 넘어선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멋진 세계를 탐험하며 경험하는 엄청난 스케일의 콘텐츠는 누구나 쉽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모바일의 한계를 한 차원 높인 임팩트를 선사할 것이다.
월드 시공의 균열, 다이나믹 활강을 통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전환
아이온2에서는 영웅의 시대와 천년전쟁을 마무리하기 위한 영웅들의 대서사시가 펼쳐진다. 신화 속 세계를 모험하며 강력한 존재로 성장하는 경험을 이용자에게 선사하고자 한다. 시공을 통해 다른 서버로 넘어가는 월드 시공의 균열과 한 단계 진화한 자유로운 활강은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플레이를 제공할 것이다.
플랫폼을 뛰어넘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전투 경험
실렌테라 회랑에서 펼쳐진 불꽃 튀는 전투의 기억, 어비스 요새전에서 치열하게 싸운 경험, 안개갈기/검은발톱 부락에서 열린 필드 파티 전투, 이 모든 경험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구현해나갈 예정이다. 원작 아이온과는 차원이 다른 대규모 전투는 최고의 필드쟁 게임으로 다시 한번 이용자들에게 회자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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