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넘을까? 엔씨소프트 최고 기대작 '리니지2M' 5일 12부터 사전예약 진행

등록일 2019년09월05일 13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하반기 최대 기대작 '리니지2M'을 금일(5일) 서울 역삼동 '더 라움'에서 개최한 미디어 쇼케이스 '2nd IMPACT(세컨드 임팩트)'를 통해 공개했다.

 

리니지2M은 2003년 출시된 엔씨소프트의 PC MMORPG '리니지2'의 정통성을 잇는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이 국내 PC MMORPG의 기술을 한 단계 끌어올렸던 것 처럼 리니지2M도 여러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했다.

 

리니지2M은 모바일 최고 수준의 4K UHD급 풀 3D 그래픽, 모바일 3D MMORPG 최초의 충돌 처리 기술, 플레이를 단절 시키는 모든 요소를 배제한 심리스 로딩, 1만명 이상 대규모 전투가 가능한 모바일 최대 규모의 원 채널 오픈 월드 등을 구현했다.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단상에 오른 김택진 CCO(게임개발총괄, 최고창의력책임자)는 "모두가 '리니지'를 따라하고자 할 때 우리가 한 발 앞서 미래를 준비한 결과물을 바로 이 자리에서 공개한다"고 밝히며 리니지2M에 대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넘어 PC 게임에 도전하는 리니지2M
먼저 엔씨소프트는 PC로도 위화감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그래픽에 큰 공을 기울였다.

 

4K UHD급 그래픽을 게임에 탑재해 현실보다 더 아름다운 세상 제작에 집중했다. 또한 물리 법칙에 기반한 사실적인 그래픽으로 완성된 월드와 저마다의 개성과 역할이 부여된 클래스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최고의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리니지2M은 심리스 로딩을 도입 '로딩 없는 플레이'를 구현, 플레이어의 게임 흐름이 끊기지 않도록 존과 채널의 구분과 이동에 따른 로딩 지연 등 몰입도를 저해하는 요소를 최소화 시켰다.

 

여기에 리니지2M의 PC에서 즐겼던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모바일에서 최대한 구현했다. 모바일 3D MMORPG 최초로 충돌 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캐릭터와 몬스터, 지형이 각자의 공간을 보유하고 부딪히는 경험을 살려 전투의 현실감을 높였다.

 

리니지2M에는 원작의 클래스 및 스킬을 계승하면서 오브를 사용하는 신규 캐릭터 등 원작에서는설정으로만 존재하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할 예정이다. 여기에 군중 속에서 원하는 적을 찾아 타겟팅할 수 있는 '존 셀렉터' 기능 등을 통해 단순히 보기만 하는 모바일 MMORPG를 넘어 직접 플레이하는 모바일 MMORPG의 재미를 제공한다.

 

리니지 시리즈의 핵심이자 꽃은 많은 유저가 한 자리에서 싸우는 대규모 전투로, 리니지2M은 이 재미를 살리기 위해 여러 노력을 기울였다. 리니지2M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파티 플레이 콘텐츠를 준비해 솔로 플레이 보다는 함께 즐기는 재미를 강조했다.

 

하나의 월드에서 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각자의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하나의 공간에서도 1000명과 1000명이 맞붙는 대규모 전투도 구현해 공성전의 웅장함을 리얼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의 이성구 총괄 프로듀서는 이날 현장에서 게임 첫 공개 후 유저들의 우려 사항에 대한 피드백도 진행했다.

 

 

다음은 그 피드백을 정리한 내용이다.

 

원작의 클래스가 모두 등장하나
처음 개발할 때부터 원작 클래스는 모두 등장시키겠다고 생각했다. 여기에 '타르카이' 등 리니지2의 설정에만 있던 직업들이 리니지2M의 오리지날 신규 캐릭터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들까지 더해 100개 정도의 클래스가 오픈 시점에 공개될 예정이다.

 

원작에서 사용하는 스킬이 많은데 송, 댄스 같은 스킬이 그대로 리니지2M에 적용되나
원작의 많은 스킬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여러 시스템을 준비했다. 먼저, 자동적인 전략적 세팅으로 전투 준비 스킬들은 드래그로 전투 시작 전에 편하게 사용 가능하며, 핵심 스킬들은 터치를 통해 최적의 타이밍에 사용하면 된다.

 

이런 시스템으로 인해 전략적인 컨트롤에 어려움은 느끼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쟁 콘텐츠에서 버프, 힐, 딜 등 해야 할 일이 많아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는 조작이 어려울 것 같다
공격과 스킬 사용을 한번에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모바일 디바이스에 맞는 스킬 타겟 컨트롤을 준비했다. 유저들이 어떤 캐릭터도 “조작이 어려워서 이 캐릭터는 못하겠어”라는 말이 안나오도록 준비하고 있다.

 

리니지2의 중요 아이템을 '정령탄'을 현금으로 팔 생각은 있는가
정령탄은 플레이를 통해 충분히 획득 가능하도록 준비할 생각이다. 리니지2의 꽃은 '아데나'로 기존 게임들보다 아데나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

 

원작처럼 소수가 독점하거나 딜만 하는 레이드만 있는 것인가
절대로 소수가 독점할 수 없는 레이드가 존재한다. 모두가 도전해야 하는 공략의 대상이자 로망을 구현한 레이드를 만나 볼 수 있을 것 같다. 또한 단순히 딜만 하는 레이드가 아니라 보스가 가지고 있는 전략적인 부위 별로 효과를 다르게 해 경쟁 매개체로서의 보스의 역할 강화했다. 이 요소를 잘 사용하면 소수의 혈맹도 레이드에서 큰 이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개된 그래픽으로 1000명 VS 1000명의 전투를 하면 기존 핸드폰이 버틸 수 없을 것 같다
처음 리니지2M을 공개했을 당시 사양에 타협하지 않겠다 했지만 기술이 발전돼 지금은 가능할 것 같다. 기기에 맞게 그래픽 퀄리티가 자동 조절되기 때문에, 낮은 사양에서도 리니지2M의 재미를 100% 느낄 수 있다.

 

한편, 이날 현장에서는 리니지2M의 사전 예약 정보도 공개됐다. 리니지2M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늘 12시부터 사전 예약이 진행되며, 게임 출시를 기다리는 동안에도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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