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가 4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는 메인 스폰서인 슈퍼셀 이외에도 펄어비스, 미호요, 넷마블, 크래프톤 등 국내외 인기 게임사들이 참여해 자사의 게임들을 테마로 한 부스를 선보였다.
게임사의 게임 이외에도 각 부스의 홍보를 맡은 부스걸들도 '지스타 2019'의 관심거리 중 하나다. 넷마블은 자사가 선보이는 신작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였으며, XD글로벌 역시 자사가 서비스 중인 인기 게임 '소녀전선'의 코스프레 이벤트를 진행했다. 특히 펍지 주식회사의 '배틀그라운드'는 그 인기에 걸맞게 IT 관련 부스에서도 코스프레를 만나볼 수 있었다.
게임포커스가 '지스타 2019' 첫 날을 빛낸 부스걸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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