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이 자사의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의 캐릭터를 소재로 한 만화책을 선보였다.
단행본으로 출간한 '데스티니 차일드'는 마왕 쟁탈전에 뛰어든 마왕 후보생과 그들과 계약하는 차일드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을 돕는 모나, 리자, 다비 등 서큐버스 3인방의 독특한 구성과 마왕 후보생들 사이의 치열한 전투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최근 출시 3주년을 맞이한 '데스티니 차일드'는 방대한 시나리오에 바탕을 둔 게임 콘텐츠로, 지난 해에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어 애니박스를 통해 방영되었다.
한편, 시프트업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판매를 기념해서 금일(27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유저 100명에게 만화책과 12월 크리스마스 한정 카드를 선물한다. 이 밖에도 만화책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커버 일러스트와 함께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게임 재화를 증정한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시프트업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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