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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취향 통했나? 위드허그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 출시 후 서버 폭주

2019년12월04일 13시2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위드허그는 모바일 방치형 미소녀 RPG '방치소녀 학원'을 3일 정식 출시했다. 방치소녀 학원은 미소녀 방치형 게임의 숨은 재미를 시장에 알린 '방치소녀'의 정통 후속작이다.

 

방치소녀 학원은 출시하자마자 유저들이 한꺼번에 몰려, 어제 저녁 한때 서버가 포화상태에 달해 긴급점검을 하기도 했다.

 

전작 '방치소녀'가 일본 전국시대의 무장들을 미소녀로 환생시켰다면, 이번 '방치소녀 학원'은 삼국지의 개성 넘치는 장수들이 섹시한 미소녀로 등장한다. 거기에 게임의 무대도 누구에게나 익숙한 '학교'로 바뀌었다.
 
게임 팬들이 특히 선호하는 삼국지 소재와 학교라는 테마로 업그레이드된 '방치소녀 학원'은 기존의 판타지풍 게임과는 철저한 차별화를 시도했다.

 

기존 방치소녀가 갖고 있던 편의성 등의 장점은 그대로 계승하고, 삼국지 장수들과 학원이라는 무대에 걸 맞는 신선한 시스템이 대폭 추가됐다. 

 

특별한 조작 없이도, 알아서 전투하고 성장하는 방치형 게임이기 때문에 초보자들의 진입 장벽도 매우 낮다. 여전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방치소녀' 팬이라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방치소녀 학원은 18세 이상만 이용 가능한 만큼, 성인 취향의 화끈한 콘텐츠도 준비돼 있다. 타 장르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은밀한 재미를 갖고 있다. 알아서 전투하고 레벨업하는 자동전투 시스템 외에도 채팅방을 통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무료 뽑기와 월드보스, 훈련소, 통천탑, 관문 보스 등 다양한 경쟁 콘텐츠가 준비돼 있다.

 

위드허그 관계자는 “미소녀 방치형 게임 신드롬을 일으켰던 전작 '방치소녀'보다 성인에 걸 맞는 콘텐츠가 더 풍부하게 준비돼 있다. 귀엽지만 섹시한 미소녀 장수들을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가운데 다른 게임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화끈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방치소녀 학원은 그랜드오픈을 기념해, '매일매일 2배 이벤트'를 준비했다. 금화, 장비 조합, 빠른 전투, 경험치 획득량 등을 요일마다 색다르게 2배씩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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