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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원 게임 시장에 대한 넥슨의 꾸준한 도전, '카운터사이드'에서 완성될 수 있을까

등록일 2020년01월30일 11시25분 트위터로 보내기

 

X.D 글로벌의 '소녀전선', 카카오게임즈의 '뱅드림', '프린세스 커넥트', 넷마블의 '페이트/그랜드 오더',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체이스' 등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다양한 소재의 2차원 게임이 지속적으로 성공하고 있다.

 

그 가운데 넥슨이 서비스하고 스튜디오비사이드가 개발한 '카운터사이드'가 오는 2월 4일 출시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카운터사이드는 현실세계 '노말사이드'와 반대편 세계 '카운터사이드'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RPG로,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유저들의 판타지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클로저스'를 통해 성공적으로 자신만의 어반 판타지 세계관을 선보인 류금태 PD의 신작인 만큼 출시 전부터 게임업계는 물론 게이머들의 기대감도 크다.

 

사실, 넥슨은 국내 시장에 서브컬처 게임이 유행하기 전부터 꾸준히 2차원 게임을 출시하며 가능성을 시험해왔다. 서브컬처계에서 중요한 단어 '모에'에서 착안한 'M.O.E', 신 서울을 배경으로 차원종과 능력자들의 전투를 그린 어반 판타지 작품 '클로저스' 등 넥슨은 여러 작품을 통해 2차원 게임 팬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더 나은 게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클로저스(PC)

 


 

2014년 12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클로저스는 미래의 가상 도시인 '신(新) 서울'을 무대로 능력자들의 이야기를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으로 카툰 렌더링 기법을 도입한 자체개발 엔진을 통해 초당 80프레임 이상의 고속 액션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얄의 정장', '허공말뚝이' 등을 집필한 실력파 라이트노벨 작가 오트슨이 시나리오 제작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세계관을 선보인 곽도형 아트 디렉터의 참여로 이 게임 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완성했다.

 

특히 클로저스는 서비스 초창기부터 다양한 서브컬쳐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는 작품이었다.

 

일명 '오토코노코'라고 불리는 여성으로 착각할 정도의 곱상한 미모를 가진 남성 캐릭터 '미스틸테인'를 포함해 비주얼 노벨 삽화가로도 활동했었던 곽도형 아트 디렉터의 디자인 특색이 담긴 캐릭터들과 어반 판타지라는 콘셉트를 잘 살린 스타일리쉬하고 화려한 전투는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가 되었다.

 

서비스 초기 별 다른 PC방 보너스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빠르게 20위권에 안착한 클로저스는 서비스 6년에 접어드는 2020년에도 마니아들의 큰 지지를 받고 있다.

 

M.O.E(Master of Eternity)

 


 

넥슨이 2016년 모바일 플랫폼으로 출시한 'M.O.E(이하 모에)'는 제목부터 서브 컬처 관련 작품에서 등장하는 인물들을 향한 팬들의 애정을 뜻하는 용어 '모에'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에서 그 색을 명확히 드러낸 게임이었다.

 

모에는 16명의 미소녀 인공 생명체 '픽시'가 메카닉 '슈트'에 탑승해 전투를 벌이는 모바일 SRPG이다. 풀 3D 메카닉 전투 방식과 던전 별 보스 대결, PVP 플레이 등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이템 및 픽시의 강화, 턴제 플레이, 나만의 팀 구성 등 다양한 면에 전략적 요소를 가진 것이 특징이다.

 

특히 모에의 경우 미소녀, 메카물 등 다양한 마니악한 요소를 포함해 성공의 의구심을 표하는 사람도 많았고 아직 국내에 모바일게임 시장에 2차원 게임 붐이 불기 전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모에는 뛰어난 캐릭터 성으로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 10위권에 안착했다.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넥슨은 모에를 통해 여러 이벤트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며 유저 성향을 분석했다.

 

하지만 넥슨과 개발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에는 게임의 노후화와 2차원 게임의 돌풍 이후 다른 경쟁작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면서 결국 지난 해 4월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지만 서비스 마지막까지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이들의 호평 속에 서비스를 종료했다.

 

카운터사이드

 


 

넥슨의 2020년 서브 컬처 시장 첫 도전작 카운터사이드. 클로저스를 통해 어반 판타지 작품의 기획력을 인정받은 류금태 PD의 완전 신작이다.

 

2월 4일 정식 출시를 앞둔 카운터사이드는 정식 서비스 전 프리미엄 테스트를 진행했다. 특히 이게임은 프리미엄 테스터 모집 하루 만에 신청 인원을 초과했으며 최종 테스터 경쟁률은 5:1에 육박해 게임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입증했다.

 

넥슨과 개발사 스튜디오비사이드는 프리미엄 테스트 종료 후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투 템포를 빠르게 하고 캐릭터 수집 난이도를 낮추는 등 크고 작은 업데이트를 진행해 게임의 완성도를 가다듬었다.

 

한편 넥슨은 게임 외에도 넥슨의 게임 및 서브 컬처를 좋아하는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 '네코제', 유저들이 캐릭터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인 캐릭터 라이브 및 공연, 게임 음악을 활용한 다양한 행사 등을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성향을 분석하고 있다.

 

다양한 도전으로 서브 컬처를 즐기는 유저들의 성향을 분석한 넥슨의 새로운 도전 카운터사이드가 마니아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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