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설 맞아 '눈송이 교환소' 오픈

등록일 2020년01월23일 14시36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다양한 경품으로 재단장한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 사이트를 오늘 오픈, 모든 '오버워치(Overwatch)' 플레이어들은 겐지 스태츄를 비롯해 특별하고 다양한 선물을 받을 기회에 도전할 수 있다. 특히 오는 27일(월)까지 단 5일간의 기간에는 최대 400% 눈송이 추가 적립도 실시한다.

 

오버워치 눈송이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오버워치 관련 선물에 응모하는 오버워치 플레이어 전용 이벤트로 많은 플레이어들로부터 계속해서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늘부터 3월 5일(목) 오전 8시 59분까지 전국 블리자드 가맹 PC방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같은 날 자정 전까지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더 많은 플레이어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늘부터 27일(월) 오전 8시 59분까지, 최대 400% 눈송이를 추가 적립하는 부스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집에서는 하루 최대 400눈송이를, PC방에서는 2배 증가된 10분당 20눈송이를 얻을 수 있다.

 

많은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학생 D.Va 피규어 및 겐지 스태츄, 겐지 손목시계, 파치마리 블루투스 이어폰에 여성 플레이어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는 D.Va 헤어롤 등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여기에 100% 당첨되는 오버워치 전리품 상자 총 220만개도 눈길을 끈다. 편의점 기프티콘 등 플레이어들의 니즈가 반영된 신규 아이템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눈송이 교환소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관련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탈춤 모이라', '사물놀이 루시우' 등 전설 스킨과 새로운 난투로 무장한 '하얀 쥐의 해'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금)부터는 '고대 동상 윈스턴'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주간 챌린지 2주차 일정이 시작한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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