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서버 플랫폼 뒤끝, 실시간 서버 '뒤끝매치' 출시

등록일 2020년02월19일 09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게임 서버 플랫폼 뒤끝(AFI, Inc 대표이사 권오현)은 19일, 실시간 서버 뒤끝매치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뒤끝매치는 뒤끝에서 제공하는 규칙에 따라 실시간으로 유저들을 매칭해주고, 매칭된 유저들 간에 실시간 게임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랜덤 매칭, 포인트 매칭, MMR 매칭 총 3가지 형태 기반으로 유저를 매칭시키며, 매칭유형은 1:1, 팀전(2:2, 3:3, 4:4, 5:5), 개인전(3~10명)으로 지원한다. 


뒤끝매치는 게임 서버 업체로는 국내 최초로 유저들 간의 실시간 게임 환경을 제공하며, 매칭한 유저들 간의 실시간 브로드캐스팅을 지원한다. 또한, 게임 진행 중 접속이 끊긴 유저에 대한 재접속 기능과 실시간 게임 중 채팅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뒤끝의 권오현 대표는 “국내 최초 실시간 서버 서비스인 뒤끝매치를 개발사들에 선보여서 매우 기쁘다. 뒤끝매치를 통해 서버 개발자 없이 브롤스타즈와 같은 게임의 개발도 가능해졌다. 뒤끝으로 장르 구분 없이 다양한 게임들을 출시하는 개발사들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뒤끝은 개발이 필요 없는 게임 서버 BaaS(Backend as a Service)로 국내 최초로 개발되었다.  BaaS는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게임 서버 기능들을 클라우드 API 형태로 제공하여 별도의 개발 없이 사용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이며 2018년 8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7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한 대한민국 1등 게임 서버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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