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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청명절 및 '코로나19' 사망자 애도 위해 오락활동 전면 중단, 텐센트와 넷이즈 등도 게임서비스 하루 중단

등록일 2020년04월04일 21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텐센트와 넷이즈 등 주요 게임회사들이 4대 명절 중 하나인 '청명절'을 맞이해 '코로나19'로 인해 사망한 사람들의 넋을 기리고자 금일(4일) 게임 서비스를 중단했다.

 

청명절은 동지 후 100일 되는 날이자 4월 5일 전후로 오는 24절기 중 하나다. 중국인들은 원래 이 청명절 10일을 전후로 조상의 묘를 참배하고 제사를 지낸다.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19의 감염을 막고자 직접적으로 조상의 묘를 이동하기 보다는 온라인 제사 또는 온라인 성묘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중국 국무부는 올해 청명절을 맞이해 4일을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들을 애도하기 위한 애도일로 공지하면서 모든 오락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게임계에서는 중국 내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지닌 텐센트와 넷이즈의 자회사 외에도 크고 작은 게임사들이 정부 발표에 맞춰 하루동안 서비스를 중단하고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들을 흑백처리했다. 여기에 엔터테인먼트 및 문화콘텐츠 업계 관계자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SNS 프로필 사진을 애도하는 의미의 이미지로 교체하기도 했다.

 

한편 오늘 중단된 중국의 게임서비스는 내일 새벽부터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중국은 청명절과 코로나19 희생자들을 기리고자 4일 오전 10시 3분 간 추모 묵념을 진행하는 한편 정부에서도 온라인 성묘를 권장하는 등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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