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 '사이퍼즈' 등 장수 온라인게임들 PC방 사용시간 증가, 상위권 진입

등록일 2020년04월22일 11시30분 트위터로 보내기

 

PC방 사용시간 상위권 게임들이 증가세를 보이는 가운데, 국내 대표 게임사 넥슨의 게임들이 PC방 사용시간 순위권에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04.13~2020.04.19)'에 따르면, '서든어택'의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3.86% 증가해 점유율 7.63%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피파온라인4'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9.38% 감소했지만 전주와 마찬가지로 5위의 성적을 유지했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의 사용시간은 전주 대비 23.59% 감소했다. '카트라이더'는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12.30% 증가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를 제치고 12위를 기록했다. '리니지' 또한 전주 대비 사용시간이 20% 감소했지만 순위의 변화는 없었다. 반면 '사이퍼즈'는 사용시간이 전주 대비 18.45% 증가하며 18위로 한 주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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