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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1카트' 대세게임 된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국내 캐주얼게임 두번째 '쌍천만' 정조준

2020년05월26일 15시4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주말을 맞아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넥슨의 신작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상승세가 매섭다. 5월 12일 정식 출시 이후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며 빠르게 인기를 모아가고 있는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주말을 맞아 최고 매출 3위를 기록(현재 4위, 애플 매출순위 1위)하면서 현재 대세 게임임을 입증하고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기록은 RPG, MMORPG로 재편되고 있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레이싱 게임이 낸 성적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캐주얼게임으로서는 ‘브롤스타즈’, 레이싱게임으로서는 ‘프렌즈레이싱’ 이후 마땅히 이렇다 할 타이틀이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주 기준 800만을 기록한 유저수 역시 이벤트와 신규 카트 공개 등으로 유저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다운로드 수 역시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지난 2011년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 이후 두 번째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실제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가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경우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하나의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캐주얼 모바일게임 중 ‘애니팡’ 이후로 두 번째 ‘쌍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캐주얼게임이 된다. 

 

넥슨 서용석 캐주얼그룹장은 “사전등록부터 출시 이후까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관심 가져 주시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향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와 같은 이벤트를 다채롭게 준비 중에 있으니 많은 유저 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다가오는 31일, 연예인 장성규, 황제성, 김민아, 김기열, 유병재, 프로게이머 문호준, 유영혁, 인터넷 방송인 릴카, 김재원이 참여하는 공식 이벤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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