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게임즈, 독특한 테마의 클래식 RTS '워파티' 한국어판 7월 9일 발매 예고

등록일 2020년06월30일 17시09분 트위터로 보내기



 

인트라게임즈(배상찬, CEO)가 워케이브(Warcave)와 협력하여 PlayStation4, Nintendo Switch용 실시간 전략(RTS) 게임 '워파티'(Warparty)를 7월 9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병영을 건설하고 기술은 발전시켜 더욱 강력한 군대를 훈련하여 상대방 기지를 파괴하는 방식의 클래식 RTS인 “워파티”는, 석기시대라는 독특한 배경에 마법과 판타지가 조화를 이루는 테마를 보여준다.

 



 

 

워파티에는 와일드랜더, 네크로마스, 비사라 3개의 부족이 있으며 각각 고유한 특성이 있다. 와일드랜더는, 지도자 마카의 능력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건설을 할 수 있으며 더욱 빠른 속도로 건설, 훈련 등을 진행할 수 있다. 부두교의 영향을 받은 사막 부족 네크로마스의 지도자 차르는 죽은자를 일으키는 능력으로 충성심 높은 추종자를 거느리며 강력한 공격력을 지니고 있다. 비사라는 빠른 건설과 훈련 속도가 강점이며 현자가 이끄는 야생공룡부대와 건물로 변신하는 위스프가 특징이다.

 



 

 

워파티는 캠페인, AI 대전, 서바이벌 등 다양한 모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게임 컨트롤러에 최적화된 커맨드 입력을 통해 콘솔 게임에서 즐기는 RTS라는 신선한 경험을 선사한다.

 

워파티는 7월 9일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인트라게임즈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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