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소개 영상 글로벌 2만 명 봤다

등록일 2020년07월01일 10시34분 트위터로 보내기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자사 쿠키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선보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업데이트' 소개 영상의 글로벌 동시 시청자가 2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주말인 6월 28일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얼음파도의 탑' 업데이트 소식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미리 전한 것으로, 한국과 영어권을 비롯해 대만, 일본, 태국 채널로도 동시에 공개되며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쿠키런 공식 유튜브는 현재 채널 통합 26만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자막 설정 및 유저간 소통 등 불편함을 해소하고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작년 말부터 언어별로 채널을 운영하며 성장을 이어오고 있는 것.
 
구독자가 가장 많은 한국과 영어권 채널의 경우 각 영상의 조회수가 대부분 1만 건 이상을 고루 기록하며 균형 있는 결과를 보이고 있다. 별도의 광고 유입 없이 자연 발생되는 순수 조회수로써, 채널 건전성 및 이용자 신뢰도 측면에서 긍정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특히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매월 마지막 주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에 앞서 새로운 콘텐츠에 대한 정보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을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공개, 유저들이 함께 시청하면서 생각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개발진이 직접 콘텐츠 기획 의도나 서비스 방향을 설명하는 등 해당 채널을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창구로 활용 중이기도 하다. 때문에 올 3월에는 게임 내 공지 시스템을 개편하면서 커뮤니티 탭을 추가하고 관련 최신 영상들을 바로 연결해 확인할 수 있도록 보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쿠키 캐릭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나 새로운 쿠키런 상품을 공개하는 등 게임 외적으로도 쿠키런 IP와 관련된 풍성한 콘텐츠를 선사하며 팬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앞으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공식 유튜브 채널이 쿠키런을 중심으로 전세계 고객들과 함께 다양한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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