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개발 스튜디오 (주)쿠키런(대표 배형욱)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지난주 공개한 샤벳상어맛 쿠키 소개 영상이 일주일 만에 글로벌 채널 통합 조회수 19만회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서비스 4년차에 접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쿠키가 업데이트될 때마다 유저들의 높은 관심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 것.
올해 쿠키런 공식 유튜브를 통해 업데이트 정보를 미리 오픈한 NEW 영상들은 국내 채널에서 대부분 조회수 10만회를 넘겼다. 한국과 더불어 영어, 대만, 일본, 태국 채널까지 모두 합치면 각 영상의 통합 조회수는 15만~20만회에 달할 정도다.
지금까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출시한 쿠키는 총 111종. 그런데도 여전히 유저들이 새로운 쿠키를 기다리게 만드는 비결은 무엇일까?
신규 쿠키와 업데이트 콘텐츠를 잇는 탄탄한 스토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쿠키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새롭게 추가되는 쿠키의 컨셉과 업데이트 콘텐츠를 잇는 탄탄한 스토리로 연결성을 높이는데 집중해왔다.
그리고 2019년부터는 새로운 쿠키 중심의 짤막한 애니메이션과 컷씬까지 적용하며 몰입도를 대폭 끌어올렸다. 이 과정에서 기존 쿠키를 적절히 활용하며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하고 캐릭터의 생명력을 확장시키는 효과까지 이끌었다.
지난달 말 진행된 업데이트에서는 무적 함선 아이스호의 함장인 캡틴 아이스 쿠키를 주인공으로, 이벤트 모드 '얼음파도의 탑'을 둘러싼 이야기를 공개했다. 바다 위에서 펼쳐지는 캡틴 아이스 쿠키의 모험에, 다음 업데이트의 신규 캐릭터인 샤벳상어맛 쿠키와 2017년 출시된 박하사탕맛 쿠키, 바다요정 쿠키가 함께 등장하며 쿠키런의 세계는 한층 더 넓어졌다.
영화보다 더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로 쌓아온 방대한 세계관
‘마녀의 오븐을 탈출한 용감한 쿠키의 질주’라는 작은 이야기에서 출발했던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그간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세계관을 꾸준히 쌓아왔다.
이번에 해상 어드벤처를 선보인 얼음파도의 탑 외에도 ▲무협 액션의 ‘쿠키무림 기행록’ ▲추리 미스터리였던 ‘탐정런’ ▲드래곤 판타지를 보여준 ‘전설의 용을 찾아서’ ▲AI를 주제로 한 ‘알파런’ 등 다양한 장르의 흥미로운 스토리를 통해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세계는 거듭 성장했다.
쿠키들은 게임 안에서 단순히 귀여운 캐릭터로만 기능하는 대상이 아니라, 이러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생산하고 세계관을 확장시키는 주체라고 할 수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다음 주 예정된 업데이트를 통해 또 한번의 새로운 시도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 얼음파도의 탑에서 이어지는 스토리로, 해저도시라는 또 다른 세계를 선보일 준비 중이다. 얼음파도의 탑을 뒤로하고 깊은 바닷속으로 떠난 샤벳상어맛 쿠키와 박하사탕맛 쿠키가 바다요정 쿠키의 비밀을 풀고 무사히 구해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과 쿠키런 유튜브, 네이버 카페 등의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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