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과 평화를 노래했던 레게 음악의 전설, 밥 말리(Bob Marley)의 프리미엄 헤드폰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가 11월 25일, 새롭게 개장하는 프리스비 강남스퀘어점에서 국내 런칭 쇼케이스를 가질 예정이다.
프리스비 관계자는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는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감각적인 색감과 디자인이 돋보이며, 밥 말리의 높은 음악성을 담아, 사운드 표현력이 우수한 프리미엄급 헤드폰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1월,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국제전자제품 박람회인 ‘CES 2011’에서 첫 선을 보인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 는 자메이카 레게의 이미지를 잘 살린 디자인과 친환경(Eco-Friendly) 소재를 사용 하여 언론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평을 받았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의 전 제품은 패키지는 종이로 만들어지고, 제품은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 과 목재, 패브릭 옷감, 가죽 등으로 만들어진다. 전체 수익금의 5%는 ‘원러브(1Love)’ 재단에 기부되며, 기아로 고통 받고 있는 나라에 지원금을 보내고, 학교를 세우고, 물을 공급하는 등의 캠페인에 쓰여지고 있다.
국내총판사 ㈜디엠에이씨인터내셔널)의 송응석 대표는 "밥 말리의 제품과 더불어 주변사람들을 돌아볼 수 있는 여유도 함께 가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장에서는 밥 말리 와 그의 가족들의 자선 활동에 대한 전시공간도 함께 마련되어 있다.
‘더 하우스 오브 말리(The House of Marley)’의 제품 라인업은 ‘쟈민(Jammin)’, ‘프리덤(Freedom)’, ‘데스티니(Destiny)’의 총 세가지로 구분되며, 가격은 10만원에서 30만원 후반 대로 구성되어있다.
강력한 사운드를 제공하는 하이엔드 모델라인인 ‘데스티니 TTR(Destiny TTR)’은 40mm 최고급 네오다뮴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더욱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하기 위한 ‘노이즈 캔슬링 (noise cancelling)’ 시스템도 장착 되었다. 제품의 외부는, FSC 인증 목재와 고급 가죽을 사용하여 착용 감을 높였다.
중저음의 베이스가 주를 이루는 장르뿐 만 아니라, 락, 댄스음악 등의 다양한 장르에서도 맑고 선명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웅장한 베이스를 통해 모든 악기들의 연주를 명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설계 되었다.
오는 11월 25일, 애플 공식 프리미엄 스토어인 프리스비 강남 스퀘어점 오픈과 함께 정식으로 국내론칭을 하며, 이 날, 현장을 방문하는 고객들 중 트위터(
http://twitter.com/#!/@DMAC_shop) 및 블로그(
http://blog.naver.com/dmacshop)에 댓글을 남긴, 선착순 200명에게 뮤지션 밥 말리의 기념 팔찌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