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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로스트아크' PC방 사용시간 상승세, 점유율 50% '리그 오브 레전드' 저력 여전해

2020년09월22일 11시3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신규 콘텐츠 및 이벤트를 업데이트한 '로스트아크'와 '오버워치'의 PC방 사용시간이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0.09.14~2020.09.20)'에 따르면, '오버워치'의 사용량 상승세가 눈에 띈다.

 

'오버워치'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62.75% 증가해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기록했다. 최근 게임 내에서 스킨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구매 혜택을 제공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로스트아크' 역시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39.23% 증가하며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어비스 레이드' 콘텐츠에서 신규 가디언 '아르고스'를 업데이트하면서 이용자들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패스 오브 엑자일'의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500% 가량 증가했으며, '사이퍼즈'의 전주대비 사용시간 역시 70.5% 증가했다.

 

특히 PC방 영업중단 이후로 점유율이 30%대로 하락했던 '리그 오브 레전드'는 다시 51%까지 점유율을 회복했다. TOP20위권의 게임 중 유일하게 두 자리 수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리그 오브 레전드'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웹 측은 "코로나19로 PC방 영업이 중단되었던 가운데, 각 게임사들이 PC방 지원책을 발표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위기 국면을 극복하기 위한 움직임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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