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닌텐도는 Nintendo Switch 소프트웨어 'BRAVELY DEFAULT II',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 'Immortals Fenyx Rising' 등, 발매 예정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BRAVELY' 시리즈, '옥토패스 트래블러' 개발진이 제작한 신작 RPG BRAVELY DEFAULT II가 오는 2021년 2월 26일(금)에 Nintendo Switch로 발매된다. 음악은 'BRAVELY DEFAULT'에 참여한 Revo(Sound Horizon/Linked Horizon)가 담당했다.

BRAVELY DEFAULT II는 브레이브, 디폴트 기반 배틀, 잡과 어빌리티를 조합한 파티 메이킹 시스템 등 시리즈에서 등장했던 요소는 그대로, 새로운 세계의 빛의 전사들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본 작품은 한글화되어 2021년 2월 26일(금)에 희망소비자가격 69,800원으로 발매 예정이다.

'목장이야기 올리브 타운과 희망의 대지'에서 플레이어는 과거의 타이틀과 마찬가지로 자연 가득한 목장에서 야채나 과일을 기르고 동물을 돌보며 목장 경영을 할 수 있다. 마을 주민들과 만나 교류하며, 연애를 즐기는 등 인생을 통째로 즐길 수 있는 '힐링 라이프 게임'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광대한 숲을 개척하여 다양한 발견과 만남을 거듭하는 등, 더욱 자유도가 높아진 목장 경영과 슬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본 작품은 한글 자막을 지원하며 2021년 2월 25일에 발매될 예정이다.

황금의 섬이 사악한 저주에 빠지고 말았다. 피닉스가 되어 어둠의 저주로부터 그리스 신들을 지키기 위한 과업을 완수하자. 신화 속 괴물과 맞서고, 신들의 힘을 획득하면서 진정한 영웅으로 성장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리스 신화 속 가장 치명적인 타이탄 티폰을 물리쳐야 한다.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전투가 당신을 기다린다.

이 게임은 2020년 12월 3일 출시하며,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 희망소비자가격 55,000원에 발매될 예정이다. 현재 닌텐도 e숍 및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예약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