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볼트홀은 유저 PC에 설치되어 있는 게임을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나 플레이 할 수 있는 스트리밍 플랫폼 '옵져뷰360'의 시범 서비스를 11월 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옵져뷰360은 볼트홀이 자체 개발한 '1:N 클라우드 스트리밍' 기술을 적용하여, 유저의 PC에 설치되어 있는 게임을 스마트폰, 태블릿PC에서 플레이를 할 수 있고, 동시에 유튜브, 트위치TV 계정과 연결하면 실시간으로 게임방송도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옵져뷰360’은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을 통해 온라인 PC게임을 웹을 통해 모바일과 PC로 게임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번 시범 서비스에는 검은사막, 던전앤파이터, 로스트아크, 피파4 등 총 9종의 온라인 PC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각 장르에 최적화 된 가상패드와 게임패드를 제공한다.
또한, 협력 또는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방송하면 영상 플랫폼에 링크 또는 버튼 메뉴를 통해 시청자들이 게임방송자와 최대 4명까지 게임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서비스 링크를 카카오톡 등의 메신저로 공유하면 친구와 같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볼트홀 양승준 대표는 “옵져뷰360은 국내 기술로 처음 선 보이는 클라우드 스트리밍 서비스로, 앞으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유저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플랫폼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으며, 지속적으로 스트리밍이 가능한 게임의 수와 장르를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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