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의 유쾌한 반란,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저스트 다이 얼레디' 한국어 번역판 정식 출시

등록일 2021년05월21일 15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가 더블무스(DoubleMoose)의 샌드박스 액션 게임 '저스트 다이 얼레디(Just Die Already)' PC, PS4 한국어 번역판을 오늘(5월 21일) 다이렉트 게임즈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하여 소비자가격 15,500원에 정식 출시하였다.

 

'저스트 다이 얼레디'는 염소 시뮬레이터 제작진이 새롭게 선보이는 노인 아수라장 샌드박스 게임이다. 당신은 아무도 아이를 갖지 않는 근미래를 배경으로 은퇴한 노인이 되어, 그 누구도 당신의 생활비를 보장해주지 않는 상황에서 이 세상의 다른 모든 노인들과 마찬가지로 스스로 살아남는 길을 찾아야 한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당신은 방금 양로원에서 쫓겨났다. 이제 무료 요양원에 갈 수 있는 은퇴 티켓을 손에 넣기 위해서는 위험한 도전을 수행하고 세계를 탐험하는 길 밖에는 남지 않았다. 모든 사회가 당신의 죽음을 기다리고 있지만, 당신은 좀 더 살아갈 수 있는 길을 택하여 새로운 모험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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