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픽셀로(대표 강석명)는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 디바이스x소형가전쇼(KITAS 2021, 이하 키타스 2021)'에 참가하여 다양한 디지털 아이케어 제품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키타스 2021'은 코로나 4단계로 강화된 방역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입구에서 자가 검진 키트로 음성을 받고 입장하는 방법으로 전시회를 진행했다.
(주)픽셀로는 스마트폰부터 모니터까지 장시간 디지털기기에 노출이 되는 사람들을 위해 디지털 아이케어 제품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크게 스마트폰 부착용 '비비드필름', 모니터용 '블루라이트 차단필터' 및 눈 관리 어플인 '내 눈' 앱으로 구성되었다.
대표 상품인 '비비드필름'은 3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독자적인 기술로 인정받았다. 필름 표면에 마이크로 렌즈가 삽입되어 있으며, 그로 인해 생성되는 격자무늬를 확인할 수 있다. 삽입된 렌즈들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발생하는 빛의 중심광을 강조하여 눈의 피로도를 줄여준다.
그 밖의 다양한 제품은 장시간 스마트 기기 이용시 눈의 깜빡임이 적어 안구건조증을 호소했던 사람들에게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며, 증상을 완화시켜 주기도 한다.
또한, 픽셀로는 지난 7월 23일 '키타스 2021'에서 '네이버 라이브쇼핑'을 통해 첫 라이브 쇼핑을 론칭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