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4' 글로벌 버전 호성적 거둔 위메이드, 시총 2조 넘었다

등록일 2021년09월03일 14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위메이드의 대작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이 출시 1주일 만에 서버가 4배 이상 늘어나며 순항하고 있다. 미르4 글로벌 버전의 흥행에 힘입어 위메이드의 주가도 고공행진을 하며, 시총 2조를 돌파했다.

 

위메이드가 8월 26일 170여개국에 출시한 MMORPG '미르4' 글로벌 버전이 출시 1주일 뒤에도 유저가 꾸준히 증가하며 글로벌 히트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DRACO)와 NFT(Non-Fungible Token) 기술이 적용된 '미르4' 글로벌은 출시 일주일이 지난 9월 3일, 다양한 플랫폼, 국가에서 좋은 성적을 내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르4 글로벌은 8월 26일 출시 당일 아시아 서버 8개, 유럽 서버 2개, 북미 서버 1개 등 총 11개 서버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며 출시 일주일이 지난 3일 오전 10시 기준 아시아 서버는 출시 초기보다 3배 증가한 24개, 유럽 서버가 2.5배 증가한 5개로 증가했다. 북미 서버는 서버 개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19개까지 늘었다. 

 

위메이드는 "현재 미르4 글로벌 버전 서버를 48개 운영 중"이라며 "유저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로 서버를 늘릴 준비도 착실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시 첫날 적은 동접자 수를 기록했던 스팀에서의 행보도 갈수록 돋보인다. 위메이드는 미르4 글로벌 버전을 기존 모바일 앱, PC 런처 뿐만 아니라 스팀으로도 출시해 해외 이용자 확보에 나선 바 있다.

 


 

출시 후 스팀 동시 접속자 수는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으며, 최고 동시 접속자 수가 2만 9000명에 육박, 스팀 종합 실시간 순위 19위, MMORPG 실시간 순위 4위에 오르는 등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SNS 플랫폼에서도 미르4에 대한 글로벌적 관심을 엿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에서 #MIR4 해시태그를 검색했을 때 최신 게시물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다국적 이용자들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으며, 중화권 외에 유럽, 아메리카 등 지역에서 트위치, 유튜브 방송이 꾸준히 진행되는 모습도 확인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르4 글로벌의 공식 디스코드 회원 수는 생성 일주일이 채 되지 않았음에도, 1만 2000명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게임 내 흑철을 통해 제련할 수 있는 미르4 유틸리티 코인 드레이코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다. 출시 당일 위메이드가 공식 운영중인 미르4 글로벌 유튜브에 드레이코 소개 영상이 업로드되어 일주일 만에 조회 수 4만 9000회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미르4 글로벌 버전의 호성적은 위메이드 주가에도 반영되어 위메이드 주가는 빠르게 상승중이다. 9월 3일 12시 현재 위메이드 주가는 2일 종가보다 6.39% 상승한 11만 4800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시총은 1조 9286억원에 도달했다. 국내에서 시총 2조 이상의 게임기업은 크래프톤,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펄어비스 등이 있다.

 

한편 미르4는 전 세계에서 5억명의 유저가 즐긴 인기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 IP의 정식 후속작이다. 국내에서도 원작의 향수를 추억하는 이들이 많아 출시를 앞두고 기존 게임 팬들의 기대를 자아내며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모으기도 했다.

 

미르4는 2020년 11월 국내에 먼저 출시되어 견고한 이용자층을 확보하며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으며, 2021년 2분기에는 누적 매출 약 1000억 원을 달성하며 위메이드 2분기 호실적을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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