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라떼'를 체험하자. 블리자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 마스터리 서버 공개

등록일 2021년10월06일 11시48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의 마스터리 서버 공개 테스트 서버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도입될 마스터리 서버(Season of Mastery)를 위한 공개 테스트 서버(PTR)가 오늘 오픈됨에 따라, 모든 플레이어들은 이 새로운 서버에서 향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 적용될 게임 플레이 및 편의성 관련 변경 사항을 미리 테스트해 볼 수 있다. 예정된 변경 사항 중 일부는 아래와 같다.

 

빠른 단계 해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클래식에서 만날 수 있는 여섯 가지 단계가 일 년 일정으로 압축, 2개월 주기로 새로운 단계가 해제된다.
빠른 레벨링: 보다 빨라지는 콘텐츠 적용 주기에 맞춰 경험치 획득량, 특히 퀘스트 완료 경험치가 증가한다.
공격대 우두머리 조정: 1.12 패치로 상향된 플레이어 힘에 맞춰 우두머리의 난이도가 조금 더 어렵게 조정된다.
편의성 관련 변경 사항: 플레이어는 공격대 전투를 위한 추가 변경 사항(예: 공격대 내 전역 강화 효과의 비활성화)은 물론, 공격대 우두머리 약화 효과의 변경, 전문 기술 채집량 증가 등 여러 변화가 예정되어 있다. 

 

마스터리 서버에 선보일 콘텐츠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관련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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