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오버워치 직장인 토너먼트' 본선 4일 개최

등록일 2021년12월03일 16시23분 트위터로 보내기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오버워치'를 사랑하는 전국 직장인들의 축제 제 1회 '오버워치 직장인 토너먼트'의 본선 무대를 이번 주말 양일간 오버워치 트위치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온라인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심지수, '용봉탕' 황규형, 장지수, 홍현성 등 오버워치 e스포츠 간판 중계진이 마이크를 잡는다.

 

본선 1일차인 4일(토)에는 약 3:1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8팀이 맞붙는다. 삼성 그룹 계열사 연합 팀('걘역시 삼성', '민트초코', '잘봐이모들싸움이다', '20년근속삼성맨'), 카카오 계열사 연합 팀 ('카카오'), 현대모비스('현대모비스')와 같이 국내 주요 산업군을 대표하는 기업 소속 임직원 뿐만 아니라, 정부기관(경기도교육청 소속 '참교육교사단') 및 컨설팅 전문 회사(네이버브라더 소속 'Nbro') 등 다양한 산업 현장에 활약하는 50여명의 직장인 플레이어가 회사와 팀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이상 가나다 순).

 

5일(일)에는 4강 두 경기와 결승전이 오후 1시부터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대회 초대 챔피언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제공된다. 여기에 참가자 전원에게는 한정판 오버워치 멀티 파우치와 눈송이 1,000 포인트를 각각 지급한다. 눈송이 포인트는 향후 오버워치 굿즈로 구성된 경품 응모 행사 때 활용할 수 있다.

 

오버워치 트위치 채널을 통해 대회를 생방송으로 관람하는 시청자에게는 경기 중 다양한 참여형 퀴즈 이벤트를 통해 오버워치 굿즈를 증정한다.

 

본 대회는 WDG가 제작 및 주관하고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한다. 대회 공식 룰은 자유경쟁전이다.

 

제 1회 오버워치 직장인 토너먼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그간 기업 소속 동호회의 사내 e스포츠 대회를 지원하고, 기업 간의 e스포츠 친선전을 생중계하며 커뮤니티의 호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제 1회 오버워치 직장인 토너먼트는 물론 성공적으로 안착한 스쿨 및 대학 토너먼트 모두는 커뮤니티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버워치는 향후에도 플레이어의 니즈를 반양한 다양한 형태의 아마추어 대회 개최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 Xbox One 및 Nintendo Switch에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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