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와 디볼버디지털 '트랙 투 요미(Trek to Yomi)' 스피드런 챌린지 '황천특급' 개최

등록일 2022년05월13일 15시03분 트위터로 보내기


트위치와 디볼버디지털은 한국시간으로 5월 13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레오나르드 멘키아리(Leonard Menchiari)와 플라잉 와일드 호그(Flying Wild Hog) 개발의 신작 '트랙 투 요미(요미를 향한 여정)'의 스피드런 챌린지 (이벤트명: 황천특급)를 트위치와 함께 개최한다고 밝혔다. 챌린지에 참가한 인플루언서들은 트랙 투 요미의 두 번째 보스를 쓰러뜨려야 한다. 챌린지가 끝난 후, 기록에 따라 우승자들은 트위치 구독권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황천으로의 여정이라는 뜻을 담은 '트랙 투 요미(Trek to Yomi)', 요미는 일본어로 황천을 뜻하며, 영화 '라쇼몽', '칠인의 사무라이'로 잘 알려진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화면구성과 사료에 근거한 시대 고증을 거친 횡스크롤 검술 액션 게임이다. 영화 수준의 연출 기법과 사실적인 아트 스타일을 사용하여 마치 오랜 사무라이 챤바라 영화를 보는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줄거리는 주인공 검객 히로키가 되어 죽어가는 스승에게 모든 위협으로부터 그의 마을과 그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로 맹세하고, 비극에 직면하고 책임에 사로잡혀가며 삶과 죽음을 초월한 여정에 올라 앞으로 나아갈 길을 결정해야 한다.
 
트위치와 디볼버디지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식 이벤트인 이번 챌린지는 5월 13일부터 5월 20일까지 개최되며, 다양한 스트리머들이 참가하여 황천특급 최강자 타이틀을 놓고 경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디볼버디지털 관계자는 “시청자들이 각자 좋아하는 스트리머들의 스피드런 챌린지를 응원하며 트랙 투 요미의 영화같은 장면들을 즐겨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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