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대표 유태연)의 UGC 메타버스 플랫폼 '디토랜드'가 '2022 메타버스 개발자 경진대회' 운영 위원회로 참여한다.
디토랜드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진대회 지정 과제를 운영하고 상금도 지원한다. 또한 메타버스 개발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의 장을 확대하고, 우수한 인재를 찾아 육성하는 데 일조한다는 계획이다.
디토랜드 플랫폼을 활용한 지정 과제는 자체 저작 도구 '디토랜드 스튜디오(DitoLand Studio)'를 이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제작이다. 디토랜드 스튜디오는 쉽고 직관적인 기능으로 코딩을 잘 모르는 초보자도 쉽게 접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체 제공하는 가이드와 매뉴얼 등을 통해 코딩 전문가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는 폭넓은 메타버스 제작 플랫폼이다.
본 지정 과제에서 우수상 및 장려상으로 선발된 참가자들에게는 ㈜유티플러스 인터랙티브 대표상이 수여되며, 총 7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또한 유티플러스 채용 시 가산점 부여 및 인턴 기회의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디토랜드를 활용한 개발 과제 예시로는 현실에서 가기 힘든 여행지를 간접 체험하는 '여행형', 교육을 목적으로 과거 시대를 체험해 보는 '역사체험형', 집을 짓고 식물을 키우고 채집 활동을 하는 등 게임형 요소가 있는 '생활형', 매장을 재현해 물건을 사고파는 '상업형' 등이 있다.
디토랜드는 이 밖에도 참가자들이 다양하고 자유로운 콘텐츠를 제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디토랜드 스튜디오 활용 방법 및 콘텐츠 사례 등의 자료를 공유하고 있다. 디토랜드 관계자는 “디토랜드 활용 교육을 받은 인원은 약 1,500명이며, 누적 교육 시간은 1만 시간을 넘었다”며 “그만큼 검증된 내용들로 구성된 메타버스 제작 및 코딩, 그리고 과제 예시 자료들을 참고하면 본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물을 얻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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