즈룽 게임즈, '랑그릿사' 제작진 참여한 신작 SRPG ‘아르케랜드’ 인게임 플레이 장면 공개

등록일 2022년06월30일 15시19분 트위터로 보내기

 

즈룽 게임즈(ZLONGAME)가 자사에서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 할 예정인 모바일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 ‘아르케랜드’의 인게임 핵심 플레이 장면 및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플레이 장면 이미지는 즈룽 게임즈가 자신있게 선보이는 ‘아르케랜드’의 플레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기존 SRPG에서 그래픽 표현력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SRPG의 모습과 풀스크린 궁극기, 극강의 전투연출 타격감, 영화적인 서사를 담아낸 이야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아르케랜드’의 전략 플레이는 ‘랑그릿사’의 깊이 있는 게임성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이를 업그레이드한 점이 특징이다. 특유의 직업적 특성, 속성 상극, 지형적 영향, 전투 전과 전투 후 전략의 배치 등의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선공 및 회피, 연타 등의 요소를 추가하여 새로운 형태를 보유한 ‘아르케랜드’ 특유의 전략 시스템을 완성했다.


던전 설계에서도 ‘아르케랜드’는 전략의 난이도와 게임성을 겸비했다. 수십 가지의 부동한 방식으로 클리어할 수 있게 교묘하게 설계된 던전, 퀴즈를 정확히 풀어야 클리어 가능한 퀴즈 던전, 타워 디펜스류의 게임성을 지닌 던전까지 이용자는 모두 ‘아르케랜드’에서 체험할 수 있다.

 




‘아르케랜드’의 3D 카툰랜더링 방식의 그래픽은 콘솔급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전투 연출에서 전투 시각의 전환, 캐릭터의 화려한 스킬은 물론, 주인공들의 풀스크린 궁극기는 박력 넘치는 표현력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격투게임 못지않은 타격감을 느낄 수 있다.


50편 이상의 시나리오 컷신을 통해 이용자는 게임 스토리에 깊게 몰입할 수 있다. ‘아르케랜드’에는 여러 갈래의 스토리 줄거리를 통해 수많은 서브 퀘스트가 배치되어 있는데, 이용자의 매 선택은 모두 게임 스토리 전반의 결말을 좌우할 수도 있다.


즈룽 게임즈 ‘랑그릿사’ 제작진이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아르케랜드’는 랑그릿사로 검증된 확고한 게임성에 최근 이용자 트랜드를 결합시킨 차세대 SPRG다. 이용자는 다채로운 인게임 콘텐츠, 고퀄리티 그래픽, 높은 게임성 외에도, 게임 음악계의 거장 ‘시모무라 요코’가 제작한 배경음악과 신용우, 김하루, 홍범기 등 초호화 성우진이 대거 참여한 보이스까지 호화롭게 느껴볼 수 있다.


한편,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플레이 장면은 현재 개발 중인 빌드를 기반으로 한 소재로, 변동의 여지가 있으며, 게임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 등을 적용하여 최종 출시할 계획이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