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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포넷, 이랜드재단∙한국SW산업협회와 저소득층 IT 인재 육성 캠페인 기부금 전달

2022년07월15일 10시05분
게임포커스 경원철 기자 (kwc@gamefocus.co.kr)

 

이포넷(대표 이수정)이 이랜드재단(이사장 박성경)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준희)와 함께 '저소득층 청소년, 미래 SW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을 성공리에 마치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조준회 회장과 이랜드재단의 정영일 고문, 이포넷 이원오 부대표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 단체가 함께 진행한 '미래 SW 인재 육성 기부 캠페인'은 이포넷이 개발∙운영하는 기부플랫폼 '체리'와 협업해 진행됐다. '체리'는 국내 최초 블록체인 기부플랫폼으로 투명한 기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다. 캠페인은 5월 2일부터 6월 말까지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한국소프트산업협회 및 협회 소속 법인이 본 나눔에 동참하여 기부금 16,162,983원 모금을 조기 달성하였다.

 

본 나눔에 동참한 기업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KOSA 외 데이타솔루션, 두루이디에스 등 총 14개 법인이다. 조성된 기부 금액에 이랜드재단이 1천만 원을 더해 총 2천616만 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조성된 기부금은 이랜드재단이 선발한 저소득층 IT 분야 인재 20명에게 지원된다.

 

이원오 이포넷 부대표는 "ESG 경영 차원에서 기업들의 기부 의지는 높은데, 기부처나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실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체리 기부플랫폼이 앞으로 더 많은 기부처와 기업들을 연결해, 모금은 물론 걷기 캠페인 등 여러 참여형 퍼네이션을 지속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체리에서는 한국SW협회 조준희 회장에게 일터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체리 파트너스' 현판을 전달하며, 기부 문화를 함께 선도하는 파트너가 되어준 것에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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