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귀혼' IP 활용 '소울 세이버', 알리바바와 손잡고 글로벌 시장 공략 나선다

등록일 2022년11월30일 14시17분 트위터로 보내기

 

'귀혼' IP 기반으로 개발된 '소울 세이버(Soul Saver)' 프로젝트가 '알리바바 클라우드(Alibaba Clou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소울 세이버(Soul Saver)'는 한국에 상장된 대형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엠게임(Mgame)'의 대표적인 온라인게임 지식 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블록체인 방치형 게임이다. '귀혼' IP 기반으로 다양한 무공을 조합한 전략전 전투, 보스전 등 재미를 극대화했으며, 생활 퀘스트, VIP 시스템 등 이색적인 콘텐츠가 특징이다.

 

앞서 '소울 세이버(Soul Saver)'는 글로벌 거래소 후오비 상장 통해 업계에서 정식 서비스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Alibaba-Cloud-Summit-2022' 행사를 통해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기업의 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신제품을 공개했으며, 고객의 디지털화 여정 전반에 걸쳐 고객지원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파트너 생태계 개선을 위해 약 10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본 행사는 라라 스테이션을 포함한 액센츄어 (Accenture), 타이거 브로커스(Tiger Brokers)등 전 세계 300개 이상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고객과 파트너가 참여했다.

 

'소울세이버' MOU를 위해 알리바바 그룹의 부회장 겸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인터내셔널 회장인 셀리나 위안이 직접 참석하여 상호 협력의 뜻을 밝혔다. '알리바바 클라우드'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블록체인 생태계에 입지를 다지고 인지도를 높이는 한편, '소울세이버'는 알리바바 그룹 및 고객사들과 네트워킹 지원을 통해 동남아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정식 서비스 선부터 '귀혼'IP, 탄탄한 인프라, 이색 콘텐츠로 미디어와 유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소울 세이버(Soul Saver)'는 기존의 블록체인 게임과 차별화된 P&E 모델을 구축 중에 있으며, 원작을 기반으로 발전된 서비스는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P&E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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