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가 아닙니다" 쉽고 가볍게 즐기는 엔씨소프트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 이용자 소통 확대에 주력

등록일 2023년09월20일 12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엔씨소프트가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의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막바지 담금질에 돌입했다.

 

올해 하반기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퍼즈업 아미토이는 모바일 3매치 퍼즐게임으로 일반적인 퍼즐 장르의 공식에 새로운 콘텐츠와 룰을 추가해 기존 퍼즐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한 자유롭고 다양한 방법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엔씨소프트 장르 다변화의 시작, 퍼즐 ‘덕후’가 모여 만드는 캐주얼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

게임의 이름이기도 한 ‘아미토미’는 엔씨소프트가 개발중인 차세대 PC/콘솔 신작인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에 등장하는 캐릭터 ‘AMITOI’를 활용한 게임으로 유저들은 이 아미토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다.

 


 

게임의 특징이기도 한 ‘방향키’의 추가는 일반적인 퍼즐게임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다양한 플레이감을 제공한다. 기본적인 3매치 게임의 룰을 따르면서도 동시에 방향키를 통해 상하좌우 원하는 방식으로 블록의 진행 방향을 바꿔나가며 퍼즐을 풀어나갈 수 있다.

 

또한 오프라인 모드를 지원해 통신 환경이 원활하지 않거나 데이터 소모에 민감한 유저들을 배려했으며 ‘헤르피’, ‘리틀 루나’, ‘티로’, ‘퐁구’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아미토이와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를 통해 얻은 재화(별)을 이용해 아미토이를 성장시킬 수 있다.

 



 

여기에 개인적인 플레이를 즐기는 유저들 뿐만 아니라 여럿이 같이 게임을 즐기는 것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한 ‘클랜’ 시스템과 ‘점령전’ 시스템도 갖췄다. 여러 개의 거점으로 이루어진 대지를 땅따먹기 게임과 같은 형태로 점령해야 하는 점령전은 승리를 위한 거점을 전략적인 판단을 통해 가장 빠르게 도달하면 승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글로벌 원빌드로 출시되는 만큼 다양한 유저들과 소통이 가능하도록 게임 채팅 내 AI 번역 기능을 지원해 다양한 이용자와의 자유로운 소통이 가능하다. 

 

게임은 이차선 퍼즐개발실 PD의 지휘아래 퍼즐게임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개발자와 기획자들이 모여 개발하고 있으며 대작 MMORPG를 중심으로 하는 엔씨소프트의 개발 DNA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보다 더 많은 유저들에게 퍼즐게임의 재미를 알리기 위해 개발되고 있다.

 

‘샤이’ 엔시소프트는 그만, ‘엔씽’통해 유저들과 소통 나선다

‘퍼즈업 아미토이는 엔씨소프트의 오픈형 R&D 문화 ‘엔씽(NCing)’을 개발되는 7종의 프로젝트 라인업 중 대중에게 가장 먼저 공개되는 신작이다.

 

 

엔씽은 개발 단계부터 다양한 형태로 소통을 확대하고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하는 엔씨의 개발 문화를 뜻하는 것으로 지난해 신규 IP을 공개하는 ‘Work in Progress’ 티징 영상을 시작으로 트레일러, 개발자 코멘터리 등 다양한 영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공개된 ‘Project M’의 개발자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은 게이머는 물론 개발자들에게도 엔씨소프트가 지향하는 차세대 게이밍의 미래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엔씨소프트는 ‘퍼즐업 아미토이’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특징을 살펴볼 수 있는 데브로그(Devlog)를 통해 게임이 가지는 재미 포인트를 소개했으며 지난 9일에는 NC다이노스와 롯데자이언츠가 ‘낙동강 더비’ 매치업을 벌인 메인 이벤트 데이를 맞아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는 ‘퍼즈업위크’를 열어 이용자와 소통에 나섰다.

 


 

NC다이노스 선수들 역시 게임 알리기에 힘을 보탰다

 

퍼즈업위크에서는 야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NC다이노스와 협업해 진행하는 컬래버 이벤트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헤르피’를 모티브로 하는 스페셜 유니폼은 팀 스토어가 오픈된지 3분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으며 게임을 바탕으로 하는 그립톡, 키링, 에코백, 판스티커, 담요 등 다양한 스페셜 MD상품이 20분 만에 전부 매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엔씨소프트가 ‘엔씽’을 통해 개발하고 있는 첫 캐주얼 게임 ‘퍼즈업 아미토이’는 9월 26일 글로벌 출시될 예정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총 11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현재 엔씽을 통해 개발과정이 공개된 차세대 게임 프로젝트는 ‘프로젝트M’, ‘프로젝트G’, ‘프로젝트R’, ‘BSS’, ‘LLL’, ‘THRONE AND LIBERTY(TL)’ 등 총 7종의 프로젝트 라인업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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